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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OO모르고 부동산 갔다 호되게 당합니다!' 부동산 전문가가 알려주는 자취방 구할때 많이 한다는 중개인의 거짓말

by sajupal 2022. 7. 10.

사회초년생들이나 혼자사는 분들은 한번쯤은 자취방을 구하러 부동산에 가보셨을텐데요. 

 

이때 부동산 계약을 처음 하게 된다면 중개인이 말하는 작업성 멘트에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때를 대비해 현직 부동산이 직접 알려주는 부동산 중개인이 사기를 치는 멘트 3가지를 알려주었는데요. 

 

어떤 방법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철역 근처에 0분 거리에요'

집을 구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신경쓰는 것은 바로 교통인데요. 대부분의 사회초년생과 대학생들은 자가용이 없기 때문에 지하철역이 근처에 있는 곳을 선호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점을 이용해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3분 또는 5분이면 간다고 이야기를 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실제로는 이것보다 훨씬 더 먼 경우가 대부분 이라고 하죠. 

 

혹시라고 타지에서 이사를 가는 경우에는 주변에 지리를 잘 모르기 때문에 실제 지하철역의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 보고 계약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근처 방은 거의 제가 갖고있어요

중개인이 많이 얘기하는것 중에 '이 방보다 좋은 매물이 없어요'라는 말이 있는데요. 

 

중개인은 마치 부동산도 전산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모든 매물을 다 알고 있다는 듯이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자취방 소유주는 50대 이상이 대부분인데요.

 

이 분들은 아직 인터넷에 낯설기 때문에 예전 방식대로 근처 자주 거래하는 부동산에 가셔서 직접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고 하네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번화가에는 수백수천개의 매물이 있기 때문에 그 모든것을 아는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합니다. 

 

10평이에요.

 

중개인에게 방의 평수를 물어보는 일은 흔한데요.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중개인들이 방의 평수를 조금씩 부풀려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 중에 마음에 드는 방을 이야기하면 실제 평수보다 3~4평 정도 크게 부풀려서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흔하다고 하죠. 

 

하지만 세상에 싸고 좋은것은 없다는 것을 명심 하셔야 합니다. 

 

절대로 그냥 말로 하는 평수를 믿지 마세요!

 

지금까지 방을 알아보로 하는 분들을 위해 중개인들이 쉽게 우리들을 속일수 있는 것들애 대해 정리해 보았는데요. 

 

많은 도움이 되셨다며 '좋아요,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