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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할아버지는 이름이 뭐에요?' 어린이의 질문에 윤석열 대통령이 한 대답

by sajupal 2022. 8. 3.
윤석열의 취약계층 아동 돌봄 정책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때부터 취약계층의 아동 돌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추진을 해왔는데요. 

최근 윤석열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참신나는학교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어린아이들을 만났다고 합니다. 돌봄센터를 참관한 윤석열 대통령은 "실제로 와본 적은 처음이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는데요. 

코로나19 팬데믹 위기에 물가 상승까지 겹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아동센터에 "여름철과 겨울철에 아이들이 생활하는데 어렵지 않도록 냉난방비 추가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약속을 했죠.

이에 윤석열은 센터에 일하고 있는 분들도 '더위에 고생 많이 하신다. 얼마전 뉴스에서 돌봄센터가 전기료도 오르고 엔어컨도 없이 고생한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공감과 위로를 전했다고 합니다.

지지율 하락세

한편 윤석열은 최근 지지율이 급격하게 떨어져 많은 우려를 사고 있는데요. 

취임 초기 71%였던 지지율에 비해 최근 지지율은 32%로 급락은 한것입니다.


이에대해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표는 이를 비판하며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투표한 국민 1/3이 지지를 철회한 것이다" 라며 언급을 한것인데요.

"대선 이후 두 달가량의 인수위 기간에 새 정부가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 어려운 경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겠다는 것인지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소신발언
출처 '채널A'

윤석열 대통령 또한 여러 언론으로부터 지지율 하락 원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고하는데요. 

그는 "지지율 하락의 원인을 알면 어느 정부나 잘 해결 했을 것"이라며 "열심히 노력하는 것뿐이다며, 지지율은 별로 유념치 않으며 오로지 국민만 생각할 것이다"라고 소신 발언을 했다고 하네요.


이에 네티즌들은 '지지율이 뭐 그렇게 중요하냐 선거하는것도 아니고' 라며 윤대통령의 뜻에 공감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방면, '지지율이 대통령을 평가하는 잣대이다'라며 국민들의 뜻에 더 귀를 귀울이라는 말을 하는 네티즌들고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