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80억이라더니...' 학비만 10억이라는 현영 아들의 학교 수준

2022년 08월 25일 by 김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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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누나에~'로 얼굴을 알려 현재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의 mc및 사업가로도 활동중인 '현영'의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의 개학 소식을 알렸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현영의 자녀가 다니는 학교가 자연스럽게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어떤곳이길래 그러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대체 어떤 학교이길래?

현영의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가 재조명 되는 것은 다름아닌 귀족학교로 알려진 '채드윅 국제 학교'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른바 '10억 학교'라고 불리는 채드윅 국제 학교는 한국의 하이 클래스 부자의 자녀들만 다닐 수 있는 귀족학교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채드윅 국제 학교는 이에 걸맞는 유명 연예인들이나 재벌기업의 자녀들이 많이 재학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신격호 롯데룹 명예회장과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손주들이 이곳에 재학했으며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자녀들 역시 이 학교에 다닌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순 수업비만 5억

채드윅의 학비는 순수 수업료의 가격만 총 5억 2,239만원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2021년 기준 이 학교의 초등학교와 유치원 한해 수업료는 3800만원 중학교는 4089만원, 고등학교는 4476만원이라고 합니다. 

실 수업료를 빼고도 실제로 들어가는 비용은 더욱더 많이 필요해 거의 10억 가까이 학비가 드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때문에 평범한 집안의 아이들은 사실상 꿈도 꾸지 못하는 곳이라고 하죠.

자수성가의 아이콘 현영

때문에 이렇게 보내기 힘든곳에 아이들을 재학 시키는 것만으로도 현연은 '자수성가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현영은 '원래 대학때부터 내가 벌어서 다녔다'며 자신은 어렸을때부터 스스로 벌어서 스스로 살았던 사실을 강조했다고 하는데요. 

현재도 수입의 90% 이상을 저금한다는 것으로 알려진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뒤 현재는 연매출 80억원에 달하는 의류사업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현재는 해당 의류사업 지분을 넘긴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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