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빚만 7억인데...' 요트타고 세계일주 하다 박미선이 경악한다는 이봉원 취미 수준

2022년 08월 26일 by 김팅장

    '사채빚만 7억인데...' 요트타고 세계일주 하다 박미선이 경악한다는 이봉원 취미 수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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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이봉원 박미선 커플이 다시 화두에 올랐는데요. 지난 10일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이봉원은 이날 자신의 취미생활과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거 사업을 하다 사채빚만 7억을 진적이 있었기 때문에 사치스러운 그의 취미에 경악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무엇때문에 그러는 것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봉원의 취미는?

이날 이봉원이 공개한 취미 생황은 바로 탁구와 피아노라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과 돈이 있어야 하는 이봉원의 취미 생활에 조갑경은 '내가 다 열이 받는다'며 이본원의 아내이자 친구인 박미선을 언급했는데요. 

하지만 이봉원은 이에 지지않고 새로운 취미 활동을 추가로 전했다고 합니다. 그는 '요즘 요트도 배우고 있다'며 해당 프로그램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죠.

7번의 사업 실패와 7억의 빚...

다른 출연자들에게 이런 소리를 듣는 이유는 바로 이봉원이 과거 했던 사업 때문인데요. 올해 초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이봉원은 과거 사업의 실패로 사채빚 7억을 지고 개그맨 후배들을 위해 회식비를 내며 '7억이나 7억 5천이나 무슨 차이냐'며 큰소리를 친적도 있었죠. 

당시 이봉원은 과거 자신이 했던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꺼냈는데요. 7억이라는 빚을 질때까지 어떻게 이혼한번 안당했냐는 질문에 '나는 사업에 대해 잘 몰랐는데 몇번 실패해도 하다보면 노하우가 쌓여 잘 될줄 알았다, 근데 하는 사업마다 망했다'며 언급을 했고, '사업을 하다 망해도 절대 티를 내지 않았다. 아내한테 손을 벌리지도 않았다. 대신 사채를 썼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 적이 있었다고 하죠.

어떻게 보면 대단하지만 어떻게 보면 한심한 이봉원. 앞으로는 하는일 마다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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