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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자산만 8천억" 팔자 고치려 일본 60대 회장의 아이를 가진 배우 수준

by sajupal 2022. 9. 23.

옛날부터 재벌가 회장의 ‘내연녀’에 대한 관심은 마치 드라마 같은 이야기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인물 역시 그렇습니다.

바로 한때 잘나가는 배우였던 ‘서미경’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서미경은 1959년생으로 큰 눈동자, 오똑한 코, 어디하나 빠지지 않는 이목구비로 초등학교 시절부터 영화에 출연하며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대표작으로는 ‘방년 18세’, ‘여교사’, ‘동거인’, ‘홍길동’, ‘천의얼굴’ 등이 있습니다.

이후 그녀는 1972년 ‘미스롯데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각종 롯데의 CF에 모델로 출연하게 되는데요. 당시 유행어로 “껌은 롯데 껌”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한국의 ‘오드리 햇번’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엄청난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하지만 1981년 그녀는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후 일본 유학길을 택해 당시 누리꾼들은 충격에 빠졌다고 합니다.

당시 유학길에는 서미경에게 엄청난 스폰서가 있을 것이라 추측했는데 이는 사실이었는데요. 1983년 그녀가 유학을 떠난지 3년째에 아이를 출산한 소식이 들려오면서 그녀의 팬들에게 충격을 빠뜨렸다고 하죠.

그녀는 롯데의 ‘신격호 회장’과 아이를 갖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당시 서미경은 25살이고 신격호 회장은 62세로 37살이나 차이나는 사실이 알려져 더 큰 충격을 주었다고 합니다.

알다시피 신격호 회장에는 본처가 있었는데요. 그런데도 서미경과 혼인도 하지 않은채 불륜으로 아이까지 갖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신격호 회장은 본처보다도 서미경을 각별하게 아꼈고 훗날 서씨 모녀는 롯데 지분 6.8%를 받아 무려 8천억을 챙긴 소식이 알려졌다고 합니다.

역시 능력있는 회장은 다른 것일까요? 마치 드라마에서 보던 장면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