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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고문관 상인데…” 자기보다 나이어리다고 PD한테 막대하던 현주엽의 최후

by sajupal 2022. 9. 23.

최근들어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현주엽’은 처음엔 아니었지만 어느순간부터 연예계의 비호감 인물중 한 사람으로 이미지가 만들어지고 있다는데요. 도대체 어떤 이유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90년대에는 최구의 농구스타로 활약했지만 은퇴 이후 농구팀 감독, 해설위원 이제는 예능인으로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인물인데요. 별일없이 잘 지내는듯 하였으나 그는 주변 사람들은 안중에도 없는 ‘인하무인’ 태도로 최악의 꼰대라는 별명까지 붙으며 비난을 받아 왔는데요.

그가 이런 별명이 붙게 된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현주엽은 대표와 직원들의 일상을 담아내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그의 소속팀 선수들과 출연을 했었는데, 지극히 권위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면모가 드러난 것이었죠.

거기다가 샌드박스의 대표인 ‘도티’와 만나는 장면에서는 아주 맹비난을 받았었는데요. 자신보다 어리다는 이유로 조언을 받는 것이 불편했던 도티는 시종일관 도티의 말을 무시했고, 이후 도티가 배치해준 회사 소속 PD와의 촬영 회의에서는 ‘군대는 다녀왔어요?’, ‘고문관 스타일인데?’ 등의 매우 무례한 태도로 사람을 대해 네티즌들은 엄청난 비난을 했다고 합니다.

거기다 자사 직원을 두둔하려는 도티가 “감각과 재능, 센스를 겸비했기 때문에 경력은 중요하지 않다”는 반박을 했지만 현주엽은 이내 “그게 없어 보여서”라며 도티의 말문을 막히게 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하죠.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한국 농구가 망한 이유를 현주엽이 그대로 보여준다’라며 악담을 듣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