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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친한 사람일수록 아쉬운 소리 하면 안 된다'는 박서준이 손흥민에게 날린 일침

by sajupal 2022. 9. 27.

연예계에서도 그가 드라마를 찍었다 하면 고고행진의 기록을 세우고 있는 배우 ‘박서준’. 박서준은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성격또 온순해 연예계에서 친구가 많기로도 유명한데요.

하지만 그는 많은 인맥에서도 나름의 철학이 있다고합니다. 이는 아무리 유명하고 잘나간다고 해도 박서준이 예민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고 하죠. 도대체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서준은 세계적인 축구스타인 ‘손흥민’과도 특별한 친분이 있는것으로 유명합니다. 실제로 손흥민을 응원하러 직접 영국까지 간적도 있어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박서준은 친구사이에서 가장 싫어하는 것은 바로 ‘인맥팔이’라고 말했는데요. 실제로 영화 ‘사자’가 개봉할 당시 평소 친했던 손흥민 선수가 자신의 SNS에 박서준의 영화를 홍보해 많은 논란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이에 박서준은 ‘원래 인맥팔이 하는 것을 싫어한다.’ ‘친한 사이일수록 아쉬운 소리는 하면 안된다’ 고 말하며 자신이 부탁한 것이 아니고 손흥민 선수가 자발적으로 홍보를 해줘서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죠. 항상 소신있고 옳은 길만 가는 박서준을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