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안껴주는거야..' 잘나가는 아이돌 그룹 멤버인데 광고회사에서 재명 시켰다는 멤버

최근들어 다시 여자 아이돌의 전성시대가 열렸다고 할만큼 그 인기가 대단하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당연 SM의 그룹인 '에스파'가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느 걸그룹에서 그렇듯 멤버들간의 인기차이는 있을수 밖에 없는데요. 에스파 역시 이는 피해갈 수가 없다고 합니다.

최근엔 한 대학교 축제에서 카리나와 윈터가 나올때의 함성은 엄청났지만 반대로 지젤과 밍밍의 파트에서는 민망하리만큼 조용해져 큰 논란이 되기도 했었죠.

이런 걸그룹 내의 인기차이가 심한 모습에 광고주들 역시 인식을 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솔직히 광고주의 입장에서는 인기가 많은 멤버만 광고를 주고 싶었겠지만 소속사인 SM이 아직 신인 걸그룹인 이유로 개인 광고는 받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럴수 없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현재 에스파는 광고를 한번에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에스파가 광고를 받은건지 카리나와 윈터가 받은건지 햇갈릴 정도로 밍밍과 지젤의 분량이 현저하게 적었던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모 화장품 광고에서는 지젤의 제외한 3명의 멤버는 화장품을 들고 야외 촬영을 했지만 지젤만 실내에서 화장품을 들지도 않고 촬영을 한것인데요. 이에 에스파의 많은 팬들은 난리가 난것이죠.

실제로 아이돌 팬들은 각 멤버별로 분량에 대해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이는 소속사또한 굉장히 조심스럽게 해야하는 문제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더 신경써서 관리를 해야 롱런하는 그룹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