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 중에서도 우상으로 꼽히는 연예인 '유재석'. 그는 그 명성 만큼이나 자신의 우월감을 뽐내며 살것 같지만 사실은 정 반대로 항상 겸손한 자세로 방송과 대중들의 앞에 얼굴을 비쳐 많은 호감상의 연예인으로 이미지가 잡혀 있습니다.
그런 그가 과거 자기 잘난맛에 사는 배우들에게 날린 일침이 다시한번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지난 2021년 백상에술대상의 시상식에서도 유재석의 이와같은 생각이 들어있는 말이 나왔습니다. 시상식의 대상은 당연 유재석이 차지 했는데요. 1년에 한번 있는 연예인들에게는 귀한 무대에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과의 경쟁을 하는 시상식이라고 하죠.
그랬던 탓인지 당시 유재석이 시상식에 올라가는 동안에도 수많은 배우들이 참석했지만 축하는 커녕 미동조차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많은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더 웃긴것은 유재석 다음으로 대상을 받은 '이준익' 감독과 크게 비교가 되며 그 논란은 거세졌다고 합니다.
이준익 감동은 호명이 되자 많은 배우들이 그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박수와 환호를 보냈지만 반대로 유재석은 미적지근한 모습이 보여진 것이었죠.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배우들이 유재석을 개그맨 출신이라는 이유로 하대하는 느낌이다” “인간적으로 박수는 쳐주자” “해도 해도 너무 한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배우들의 태도를 비판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코미디언이 받는 무시는 심각할 정도라고 합니다. 유재석 역시 과거 20대 코미디언을 처음 할때만 해도 주변으로 부터 무시를 굉장히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는 “나는 20대로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다. 돌아가면 그 시간을 못 견딜 것. 주변에 무시와 그 좌절감과 눈치를 보는 게 너무 싫었다” 이 말에 김민경과 조세호 모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죠.
그러면서 연예인들이 뜨고난 뒤 스타병에 걸린 모습을 많이 경험한 유재석은 “뜨고 나서 변하는 연예인들이 내 주위에 정말 많다. 나는 그런 사람이 절대 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연예인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겸손한 마음이다. 내가 우월의식을 가지는 순간 추락하게 되어있다.“라는 소신발언까지 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처럼 최정상의 자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그 초심을 잃지 않는 모습에 대중들은 깊은 감동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꾸준히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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