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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수많은 여자 연예인의 대쉬가 있었지만...' 박태환이 치를 떨며 거절했던 충격적인 이유가 밝혀졌다.

by sajupal 2022. 10. 17.

손연재, 김연아 등의 최근들어 스포츠 국내 스포츠 스타들의 결혼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박태환 선수에 대한 관심이 쏠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태환은 20살 초반부터 결혼에 대한 의지를 적극적으로 표현 많았는데요. 하지만 현재 결혼에 대한 소식은 깜깜 무소식이라고 하죠. 하지만 박태환이 연애를 아예 하지 않은 것은 또 아니라고 합니다. 

박태환은 평소 안세현, 장미란 등 여사친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지난 2014년에는 장예원 아나운서와 열애설이 터졌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고 친목의 목적으로 만나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된 적도 있는데요. 또한 경기장에 직접 응원을 온 한 여자가 사진이 찍히며 오해를 산 적도 있었죠. 

박태환은 평소에도 '자만추'를 추구한다고 꾸준하게 주장해 왔는데요. 한 방송에서 박태환의 소개팅의 경우 각을 잡고 소개팅을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무언가를 같이 배우고 가르쳐주면서 이성을 소개받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박태환은 소개팅 자리에 대해 “소개팅하면 어색하잖아” 며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이런 박태환은 한때 여자 연예인들에게 많은 대쉬를 받은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평소에도 2ne1의 '산다라박'을 이상형으로 지목할 만큼 여자 연예인들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태환은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을 당시 많은 여자 연예인에게 연락을 받았고 갓 20살이 되었을 때라 많은 설렘을 가지고 만남을 갖은적도 있었지만 이후 성적이 떨어지자 그때는 자신이 먼저 연락을 해도 연락을 무시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했다고 하죠. 

 

때문에 자신에 대한 유명세나 인기를 보고 접근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마음을 굳게 닫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이후 여자 연예인들과의 만남보다는 비연예인 이성과 엮이는 일이 많아 졌으며, 과거의 상처를 뒤로한 채 박태환은 최근 결혼 상대를 찾기 위해 이른바 ‘신랑 수업’에 참가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박태환이 마음만 먹으면 연애하는 건 문제가 아닐 것 같다는 반응이 보이고 있는데요. 스케줄이 끝나고 집에 가면 공허함을 느낀다는 박태환의 한마디에 누리꾼들은 “얼른 그가 반쪽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빨리 좋은 소식이 들려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