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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나를 컨트롤 하려 한다" 싸이 소속사 가수들이 싸이를 피해 나가는 충격적인 이유

by sajupal 2022. 10. 17.

싸이는 양현석의 불미스러운 사건 이후로 자신이 직접 기회사를 차려 2019년 부터 독립을 했는데요. 그러면서 자신 뿐만이 아니라 많은 후배들을 서포트 해주는 마음으로 후배 가수들까지 영입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영입된 가수들은 '제시', '헤이즈', '크러시', '현아'등이 있었는데요. 그렇게 영입된 많은 후배 가수로 부터 싸이의 회사는 승승장구를 하게 되었다고 하죠. 

특히나 싸이 회사의 1호 가수인 '제시'는 영입 이후로 '눈누난나'등의 히트곡을 발매했지만 3년채 채우지 못하고 소속사를 떠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싸이와 제시의 불화설이 번지게 되었다고 하죠. 

 

제시는 싸이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싸이는 나를 컨트롤 하려고 한다. 예를 들어 제시야 옷 좀 야하게 입지 말자 등과 같은 말을 싸이가 한다”라며 소속 제시가 컨셉으로 계속해서 밀고있는 섹시컨셉의 활동을 일부 부정하고 이와 같은 대립되는 의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그녀는 "싸이는 가수 안됐으면 깡패가 됐을거, 소속 가수들도 말을 안 듣지만 싸이도 말을 안 듣는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제시 뿐만 이었다면 사실 아무일 아닐수도 있겠다 생각하지만 같은 소속사인 현아와 던 또한 싸이와 얼마못가 회사를 떠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현아와 던은 2018년 부터 교제중이라는 사실이 퍼지면서 둘다 전 소속사에서 쫓겨나듯 나왔고 이에 현아와 던은 싸이의 회사로 합류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이들은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며 이들만이 소화 가능한 컨셉들로 활동을 하기 시작했죠. 하지만 이들도 회사와 얼마 가지못해 떠나기로 결심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와 같은 소속사수들의 계속된 이별에 소속가수 팬들은 "싸이가 고집이좀 쎼다", "누가봐도 틱톡을 노리고 만든 노래들만 계속해서 만들어 내니 그렇지", "싸이 회사에 들어가고 낸 노래들 보면 다 싸이노래 같다"와 같은 의견들이 쏟아 졌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싸이는 완벽주의 성향이 강해 아트시트들의 디테일한 부분을 신경쓰면서 예민해 졌고, 그렇게 생긴 그의 간섭들이 지금의 상황까지 오게 했다고 하는 의견이 지배적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