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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앉아서 떠들면서 저렇게 벌어?" 신동엽도 충격 받았다는 미우새 어머니들의 출연료 수준

by sajupal 2022. 10. 17.

어머니들의 출연해 자식들의 일상을 보면서 진행하는 예능프로그램 '미우새'. 미우새만 출연하면 논란이 생겨 '문제의 프로그램'이라는 말까지 붙는 현상도 발생했는데요. 

 

이런 프로그램 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하는 것도 없이 많이 벌어간다는 연예인들의 엄마들의 출연료가 공개되어 화제라고 합니다. 

미우새는 주말 동시간대 예능에 시청률 15%로 1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고정 mc로 활약중인 신동엽과 서장훈이 큰 역할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 둘의 출연료가 사실을 제일로 많다고 하는데요. 신동엽은 회당 2천만원, 서장훈은 회당 1천만원 수준이라고 알려진 바가 있죠. 

또한 최근까지 거의 고정으로 현장에서 촬영하며 출연중인 멤버로 '이상민', '김종국', '김희철', '탁재훈', '김준호'등은 사람마다 케바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종국은 1천만원, 이상민은 1천만원, 탁재훈은 5백, 김희철은 8백, 김준호는 5백 으로 알려져 있죠. 이들은 어느정도 네임드 연예인이기 때문에 저정도 하는것에 별로 위화감은 없는데요. 

하지만 아들하나 잘뒀다는 이유로 패널에 앉아 묻는 말에만 대답하는 데도 불구하고 어머니들의 수입은 회당 2~3백만원으로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물론 프로그램 특성상 아들을 제 3자의 시점에서 공감가는 표정과 말들을 하는데에는 중요한 역할이지만 많은 누리꾼들은 '와 내 월급을 앉아 놀면서 받아가네', '나도 자식낳으면 연예인 시켜야 겠다'와 같은 반응이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