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한숨쉬며 핸드폰 하더니..." 컬투 정찬우가 연예계에서 사라져 버린 충격적인 이유

유쾌한 농담과 진행으로 한때 라디오를 평정했던 '두시 탈출 컬투쇼'를 기억하시나요? 대한민국에서 이들을 모르면 간첩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몰고 다녔던 '컬투'는 컬투쇼를 시작으로 '안녕하세요'등의 예능프로그램을 섭렵하는데요. 

 

하지만 이들은 지난 2018년을 기점으로 함께 있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정찬우가 모든프로그램에서 하차의 결정을 했기 때문인데요. 정찬우는 당시 '공항장애', '조울증' 등의 정신병으로 자신의 상태를 설명하며 하차를 결심한 것이라고 이야기 했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정찬우는 매번 방송이나 라디오에 출연할 때마다 '나는 어렸을때 부터 규칙에 얽매이는 것이 싫다'고 자신에 대한 상태를 계속해서 알려왔죠. 때문에 정찬우의 이런점이 마음에들어 많은 시청자들은 이들을 좋아했었 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정찬우의 이런 자유분방한 모습이 일부 시청자들에게는 안좋은 면으로 보이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2013년 당시 정찬우는 방송도중에 "반복된 일상에 지쳤다"며 갑자기 딴 소리와 집중하지 못하는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죠.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제2의 사춘기 인가?"라는 의문을 갖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김주혁이 죽은것도 모르고 함부로 이야기한것이 크게 논란이 되자 결국 이를 빌미로 방송에서 하차를 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결국 최근까지 활동 소식이 없다고 하는데요. 이에 팬들은 아직까지 전혀 소식이 없는 것을 보면 더이상 기다리는 것을 의미 없는 행동이라는 물음표만 남았다고 하네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