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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영원할 거라 생각하세요?" 소름돋는 백지영의 예언에 추자현이 보인 반응

by sajupal 2022. 10. 25.

몇년 전부터 연예인들의 신혼 생활이 티비에 나와 화제가 알콩달콩 영원히 잘살것 처럼 방송 되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부럼움을 받고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과연 '추자현, 우효광' 커플을 빼 놓을 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이 둘은 sbs '동상이몽'에 출연하면서 전국민적인 워너비 부부로 꼽히기도 했었죠. 

우효광의 외도 정황과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

 

하지만 최근에는 이 둘이 불미스러운 사건이 일어난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바로 남편 우효광이 불륜을 저질렀다는 소문이 번진 것인데요. 그러기도 한것이 우효광이 한 여성과 함께 있는 사진이 중국에서 한 파파라치로 부터 사진을 찍힌 것인데요.

당시 해당 여성은 우효광의 무릎위에 앉아 핸드폰을 하고있는 다소 단순히 친구사이라기엔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 보여진 것이죠. 이에대해 우효광측은 단지 친한 지인과 함께있었던 것 뿐이라며 본인이 오해를 살만한 행동을 한 것에대해 앞으로 주의를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더욱 놀라운 것이 이것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당시 사건이 알려지게 된 것이 중국이었기 때문에 중국 네티즌들은 우효광의 편을 들 줄 알았지만 의외로 해당 영상이 공개된 직후 우효광에 대해 비난이 쏟아지게 된 것죠. 

백지영의 소름돋는 예언(?)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이일이 터지기 몇년전 가수 백지영이 했던발언 때문에 인터넷 상에서는 큰논란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백지영과 추자현이 함께 동상이몽에 나왔을 당시 백지영은 추자현에게 "지금 이 사랑 정말 영원할 것이라 생각하세요?" 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날린 것인데요. 

이런 우효광과 추자현의 미래를 미리 예측이라도 한 듯 그녀는 언급을 한 것이죠. 당시 다른 출연자들은 조금 위태한 백지영의 발언에 "왜 잘지내는데 찬물을 끼었냐"며 정색을 하며 말렸지만 훗날 해당 영상이 사건이 터졌을 때 재조명 되면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우효광은 원래부터 바람끼를 풍겼다

이런 우효광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은 실망을 했다고 하지만 반대로 이를 마치 예상이라도 했던것 마냥 "내가 저럴줄 알았다"며 으름장을 놓는사람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과거 우효광이 자신의 우상이 '이병헌'이다 라며 말한 것이 재조명 된 것이죠.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연기를 닮고 싶은 것이 아니고, 이병헌의 바람끼를 닮고 싶었나?"라며 이 둘을 강도높은 비판을 하기도 했습니다. 

 

추자현의 김치 파오차이 논란

한편 추자현 역시 얼마전 중국sns를 통해 우리나라의 김치를 중국의 '차오파이'로 표기해 국내 많은 네티즌들에게 비판을 받기도 했는데요. 당시 추자현은 우효광이 끓여준 라면을 먹는 영상을 업로드 했는데, 함께 반찬으로 먹은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표기한 것이죠. 

이에 많은 비판을 받자 추자현은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이번일로 우리 고유 음식의 이름을 바로 알고 사용하며 올바른 표현이 더욱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와 같은 사과를 하기도 했습니다. 

 

한 때 정말 국민적인 인기를 받으며 많은 부러움을 샀던 추자현,우효광 부부인데요. 역시 사람들의 속사정은 당사자가 아니면 모르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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