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 꽃뱀이잖아..." PD한테 억울하게 누명씌어 이경규도 손절했다는 여자 연예인 과거 수준

2022년 10월 29일 by 김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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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80억 CEO라면서 사업을 시작하며 부자가 된 소식을 전하고 있는 탤런트가 있는데요. 바로 '현영'입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과거 그녀가 성폭행을 당했다며 함께 방송 촬영을 한 PD를 고소했던 것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간미수 사건에 휘말리다

현영은 지난 1998년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에 촬영을 갔다가 PD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을 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 막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모델이었던 현영은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뒤 1달 반이 지날 무렵 "PD에게 현지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을 하며 고발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현영의 주장에 따르면 PD는 촬영이 끝나고 스탭과 현영이 술자리를 갖고 있었는데 술에 취한 현영이 방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PD가 현영의 방으로 뒤따라 들어갔다고 했습니다. 

PD는 이와 같은 현영의 주장에 강력한 부인을 했는데요. PD는 단지 자신은 다음날의 일정을 알려주기 위해 찾아간 것 뿐이라고 주장을 했죠. 하지만 현영은 자신의 찢어진 원피스와 멍 자국을 그 증거로 제출했고 이에 대해서 PD는 현영이 증거를 조작했다며 부인했습니다. 결국 PD는 구속되어 징역 1년 6개월 및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고 하죠. 

10년 뒤 밝혀진 진실

하지만 해당 PD는 진실을 꼭 밝히고 싶었습니다. 현영이 톱스타 급으로 성장한 2007년 해당 PD는 현영의 증거가 조작되었다며 누명을 썼다고 언론에 사건을 공개하게 되는데요. 더욱이 충격적인 것은 당시 현영의 소속사 직원이 "그땐 소속사 직원으로서 어떻게든 현영을 살리기 위해 본의 아니게 PD A씨를 희생양으로 삼을 수 밖에 없었다"는 인터뷰를 한 것이죠. 

하지만 2008년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해당 PD의 소송을 기각하면서 사건이 종료되었습니다. 이후 현영은 10년 만에 '성폭행 미수'에 대한 억울함을 벗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한편 현영은 1976년생으로 SBS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인데요. 90년대 후반에 데뷔를 해 활동했으며 개성있는 하이톤 목소리로 잘 알려진 탤런트라고 합니다. 지난 2012년 4살 연상 남성과 결혼을 했고 슬하에 1남1녀의 자녀가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연매출 80억이라는 엄청난 의류회사의 CEO로서 일을 하고 있다고 전해지는데요. 그의 놀라운 재력에 많은 사람들이 두번 놀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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