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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그러니까 너가 도망이나 다니지..' 일면식도 없던 오은영에게 이휘재가 했던 선넘는 행동 수준

by sajupal 2022. 10. 27.

몇달전 이휘재 부부에 관한 논란이 끊임없는 가운데 결국 이휘재 가족은 한국을 떠나 캐나다로 도망같은 발걸음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한때는 최정상의 MC로 활약을 했지만 그의 오만한 행동들이 겹쳐 결국 나락을 가게 된 케이스 이죠. 

 

거기다가 오은영 박사가 이휘재에게 한 일침이 고개되면서 논란은 극대화 되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무슨일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은영과의 상담

이휘재는 캐나다행을 하기에 앞서 본이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아내와 함께 오은영의원에 방문을 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날 오은영은 이휘재와 문정원에게 대중들의 반응을 잘 보고 그 흐름을 따라갈 필요가 있다며 조언을 해주었는데요. 

그동안 시청자들이 이휘재 부부에게 등을 돌렸던 것은 층간소음, 학원비 미납, 길거리 노상 먹튀 등과 같은 유명인임을 믿고 한 갑질들이 문제가 되었기 때문이라며 지적을 해 준 것이죠. 그러면서 평소 핸드폰과 담을 쌓고 산다는 이휘재에게 방송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너무 대중들에게 휘둘리는 것도 안좋지만 어느정도 그 니즈는 맞추면서 가야한다고 언급한 것이죠. 

하지만 이런 조언을 해 준 오은영에게 또 이휘재는 불쾌한 언행을 해 논란이었다고 하는데요. 상담을 받은 이휘재는 '그게 다인가요?", "약같은건 안 먹어도 되나요?"라고 물으며 선넘는 발언을 한 것인데요. 물론 이휘재는 이런 발언이 농담으로 한 것이라 하지만 듣는사람을 거북할 수가 있기에 오은영은 바로 "그런 개그 화법이 오해를 부르는 겁니다" 라며 일침을 했다고 합니다. 

후배 아내에게도 선넘는 말을...

특히나 과거 ‘예의 없는 진행’, ‘재미없고 감동도 없는 ㅅ드립’등 그는 주기적으로 만행을 했었던 사실이 알려진 이휘재는 본인이 MC로 출연했던 방송에서 당시 막 결혼했던 ‘조우종’과 ‘정다운’ 아나운서의 신혼집을 방문했었는데, 당시 안방을 공개하기로 한 분위기였습니다.

 

이휘재는 안방공개가 방송 최초라며 혼자 호들갑을 떨고 있었는데요. 그러자 이휘재가 마치 방송분량을 뽑아야 한다는 눈치를 준듯 조우종은 아내에게 발레동장 하나를 요청했는데요.

이때 조우종은 자신의 아내가 짧은 반바지를 입고 있었던 것을 몰랐는지 아니면 눈치가 없는건지 아내는 이에 눈치를 보다가 다리를 봉에 올리는 동작을 취했습니다.

당시 너무 짧은 바지여서 서로 보기가 민망했던 눈치였는데요. 하지만 이휘재는 갑자기 부부의 침대에 눕더니 ‘아내 보니까 훅 올라오는데?와 같은 성희롱으로 고소해도 할말이 없는 멘트를 쳐서 논란이 되었었죠.

뿐만아니라 손모양도 마치 뭐가 올라오는 듯한 제스쳐를 취한 이휘재는 정말 보는 시청자들을 민망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정말 한숨이 나오는 이휘재의 처신인것 같은데요. 앞으로는 개선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보여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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