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 욕하지 말라더니..' 이별 후 전재산 다 털려 쪽박찬 양상국 근황

찰진 경사도 사투리로 개그콘서트에서 많은 활약을 했던 개그맨 '양상국'을 기억 하시나요? 개그콘서트가 폐지된 이후 TV에선 거의 그의 모습을 볼 수 없어 많은 네티즌들은 그의 근황에 반가워 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최근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개그맨 활동은 하지 않고 프로 레이서로서 데뷔를 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과거 그의 여자친구였던 '천이슬'과의 사이도 다시 재조명 되고 있는데요. 도대체 무슨일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명 이었던 그녀

양상국의 여자친구는 처음 그와 교제한다는 사실이 알려졌을 당시 미모는 훌륭했지만 그리 유명하지 않았던 배우였는데요. 때문에 양상국과 함께 사귀면서 덤으로 들어온 많은 CF에 그녀에게는 득이 된 일밖에 없었다고 하죠. 

하지만 양상국은 그녀와 결국 헤어지게 되엇는데요. 이에 수많은 네티즌들은 양상국을 이용해 무명 배우가 조금이나마 인지도를 얻기 위해서 빨대를 꽂았다는 수많은 악플들이 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소속사로 부터 사기 까지...

실연의 아픔을 견뎌야 했던 양상국은 엎친대 덮친격으로 소속사로 부터 사기까지 맞게되는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연달아 두곳의 회사에서 사기를 당한 것인데요.

당시 코코 엔터테인먼트라고 큰 회사가 있었는데 대표가 돈을 들고 도망갔으며 이후 양상국은 당시 회사 본부장이 회사를 새로 세워 그곳으로 소속사를 옮겼으나 또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출연료가 계속 입금이 안 되더라"라며 "겉으로는 돈을 많이 받는 상황이었는데 실제로는 돈이 없었다"며 안타까운 사실을 알렸다고 합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여자한테 모든 걸 바치는 남자는 잘되는 꼴을 못봤다", "여자 외모타령 하는 애들처럼 털어먹기 좋은 애들도 없다"며 그를 위로반 안타까운 반으로 지켜봤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