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재산만 160억? 회당 출연료만 1억이라는 여배우의 근황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억대 출연료를 받기로 핫한 배우가 있는데요. 바로 '추자현'입니다. 중국의 대스타로 불리는 '판빙빙'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인지도가 있다고 전해지는데요. 지난 2017년에는 그녀의 중국인 배우 남편인 '우효광'과 SBS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국내에도 많은 인지도가 쌓이기도 했죠. 억대 출연료를 자랑하는 그녀답게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역시 어마어마한 규모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녀의 부동산 근황은 어떤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90억짜리 중국 신혼집

지난 2017년 그녀는 SBS의 예능 프로그램인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자신의 남편과 함께 그녀가 이 신혼생활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달달하게 보이는 그녀의 신혼생활과 함께 중국 북경에 위치한 고급 신혼집 역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어 화제가 되곤 했었죠. 

그녀의 신혼집은 2017년 당시 한화기준 평당 약 3천만원 정도나 하는 엄청난 초호화 집값을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웬만한 집은 근처에도 못 오는 가격에다가 중국 국제 무역센터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신축 건물이라는 조건까지 갖추고 있어 한화로 약 50~60억 정도 하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가장 최근에 알려진 2020년의 시세로는 약 90억이 넘는 금액이라고 전해지기도 했죠.

65억짜리 한남더힐 매입

추자현은 중국뿐만이 아니라 한국에서 또한 고급 주택 2채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그중 하나는 서울의 대표적인 부자동네로 알려져 있는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더힐'을 2017년에 매입했다는 사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녀의 한남더힐 주택은 한남더힐 중에서도 전용면적이 약 71평, 공급면적이 약 92평이나 하는 대형 평수에 속하는 호수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매입 당시 63억이 넘는 금액으로 매입을 했으며 무려 4개의 침실과 3개의 욕조를 가지고 있는 엄청난 초호화 빌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남 더 힐은 추자현 외에도 유명 연예인이나 정치인 등의 사생활 보호가 필요한 유명인들이 대거 입주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보안요원들이 24시간 대기하고 있으며 주변 다른 곳보다 지대가 높아 인근 건물 단지 내부가 노출되는 경우가 적다고 합니다.

일산에는 아파트를 보유

추자현은 한남동에 '한남 더 힐'뿐만이 아니라 일산구 식사동에 위치한 '위시티 일산자이 2단지'를 2013년에 매입했다고도 알려지는데요. 2013년 당시 12억이 넘는 금액으로 매입한 그녀는 현재 시세가 약 15억에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대략 한국에서만 그녀의 부동산 재산이 80억에 가까운 것인데요. 식사동은 일산의 강남이라고 불릴 만큼 학부모들의 인기가 많기 때문에 앞으로 집값 상승에 대한 전망 또한 엄청나다고 하죠.

출처: https://content.v.kakao.com/v/5a09433ced94d2000183a234

그 이유는 식사지구가 주변 학군이 뛰어나기 때문인데요. 주변 학교로는 특목고로 알려진 '고양국제 고등학교'와 '저현고등학교' 그리고 초등학교 2개와 중학교 1개가 위치해 있어 주로 30대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로 이곳의 거주민들의 50% 이상이 강남에 직장을 두고 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추자현은 우리나라 드라마인 '아내의 유혹'을 중국에서 리메이크한 작품 '회가적 유혹'에서 주인공 역을 맡으며 중국 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때문인지 유창한 중국어 실력과 연기력을 바탕으로 중국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합니다. 연기면 연기 재테크면 재테크 뭐하나 빠지는 게 없는 추자현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