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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자들이 찾는 지역은 이유가 있다? 미신가들도 인정한 이곳

by sajupal 2021. 6. 7.

서울에서도 가장 부촌으로 알려진 곳이 바로 강남과 한남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그 누구도 이런 부촌이 형성된  이유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할 것입니다. 단순하게 경제적 조건이 잘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살게 된 것일까요? 명당이라는 영화는 부를 축적하고 권력을 얻기 위해서 땅을 두고 다툼을 벌이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거대 기업의 CEO들이나 권력을 가진 많은 이들이 오랜 세월 동안 한남동에 살아왔습니다.  이러한 이유 또한 이것과 관련이 있는 것일까요? 부를 축척한 사람들이 일부 지역에 특정적으로 모여사는 이유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부자가 많다는 이곳

잘사는 동네에 기준이 어떤 것인가에 대해서는 다소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 우리 모두가 인정하는 곳이 바로 한남동입니다. 한남동에서도 저층 아파트로 알려져 있는 한남 더 힐 같은 경우에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월드 스타 연예인들이 많이 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방탄소년단과 싸이를 예를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예인을 제외한 재벌들 의 특징으로 살펴볼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이들은 60년대에서 70년대 사이 우리 경제가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등장하시는 재벌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용산이  군사정권의 중심지였고 이곳과 가까운 한남동에 자리를 잡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부촌으로 알려질 수가 있었는데요.  군 본부가 용산에 있었기 때문에 당시에 살던 사람들은  군인 정치 사회 핵심 인물이었다고 합니다.

미신도 인정한 지역

우스갯소리로 예전에 돌던 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 대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삼성에서는 새로운 직원을 채용할 때 관상가 와 함께 면접을 본다는 소문이 있었는데요.  명당이라는 영화에서도 풍수지리학적인 학문을 근거로 해서 많은 부를 축척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일부에서는 모두 다 미신이라고 할 수가 있지만 실제로 한남동은 배산임수 지형의 전형적인 좋은 지형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풍수지리 학회 회장까지도 한남동에 자체의 가진 기가 강하지 않기 때문에 자손들이 물려 살기에도 좋은 곳이라고 인터뷰 한 바 있는데요. 게다가 한강이 바로 앞에 흐르고 있기 때문에 태백산의 깨끗한 물이 중랑천과 만나서 금 성수가 된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금성수는 물 중에서도 가장 좋다는 물 중 하나인데 이 물이 한남동을 감싸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재물운이 따라올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풍수지리학에서 물은 재물을 의미하기 때문에 좋은 의미라고 할 수가 있어요.  게다가 금성수 같은 경우에는 똑똑하고 정의로운  아이 태어날 말이 있을 정도로 귀하게 여겨지는 부르기 때문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 기도합니다.

주변 환경또한 완벽하다는데

게다가 교통 또한 편리하기 때문에 차로 15분이면 광화문까지 도착할 수 있고, 한남대교만 지나면 강남에도 바로 당도할 수 있기 때문에 출퇴근에도 용이한 곳이라고 할 수가 있어요. 한남동에 있는 각종 외국 대사관이나 공간 등이 많이 있기 때문에 지폐 마시루 불가능합니다. 한국의 집회시위법상에서는 이런 지역에서의 지폐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한남동은 조용한 평화를 누릴 수 있었던 것이죠.

하지만 한남동에 경우에는 서울에서도 중심부에 위치한 만큼 아주 극명하게 나뉜 빈부 격차를 보여주는 지역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60년대에서 70년대 경제 사회가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한남동에 있는 큰 대저택 드리 지어지기 시작했지만 많은 피난민들이 모여서 만드는 달동네가 이 근방에 형성 되게 되었어요.  아직까지도 한남동에 가면 외관부터가 다른 주택들이 눈에 띄게 비교가 되는데요

지금의 한남동이라는 땅에 대한 의미를 과연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세계적으로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불을 쭉쭉 해 주는 기업의 총수들이  태어나고 자란  꿀이 흐르는 땅일까요. 아니면 판자촌 사람들과 고급 외벽으로 만든 주택이 대조되는 빈부격차를 키우는 땅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