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면 실명까지...' 대시보드에 다리 올려 놓았다 벌어지는 끔찍한 일

2022년 04월 24일 by 김팅장

    '심하면 실명까지...' 대시보드에 다리 올려 놓았다 벌어지는 끔찍한 일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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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에 탑승하면 습관적으로 대시보드에 발을 올려두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하지만 이 행동이 정말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 아시나요?

 

조금 편하다는 이유로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을 했다가 심하면 골반 골절에 실명까지 벌어진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벼운 접촉사고일 뿐인데...

접촉사고가 났을 뿐인데 조수석에 있던 사람은 어긋난 대퇴골과 반대편 다리가 골반에서 떨어져 나온 사례가 있습니다. 

당시 이 차량에는 4명이 타고 있었지만 나머지는 가벼운 타박상의 부상만 입었지만 유독 조수석에 탄 사람만 이런 큰 부상을 당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조수석 대시보드에 올려놓은 다리 때문이라고 합니다. 조수석 탑승자는 에어백이 터지자 코와 대퇴골, 발목등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며 오른쪽 대퇴골이 탈골되어 영구 장애 판정을 받았던 것이죠. 

 

심하면 실명까지 당한다는데...

실제로 조수석 대쉬보드 위에 있는 에어백이 터지게 되면 시속 150~300km/h의 엄청난 위력이 가해진다고 합니다. 때문에 다리가 엄청난 힘으로 튕겨져 나올 것이고, 이는 곧 안구를 가격해 실명에 이를 수도 있는 것이죠. 

 

순간의 편함을 위해 목숨을 걸고 있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꼭 주위에 알려 여러분들의 소중한 사람을 지켜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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