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에어컨 한대값 날린다고..." 에어컨 전기요금 폭탄 안맞는 확실한 방법

2022년 06월 02일 by 김팅장

    "1년에 에어컨 한대값 날린다고..." 에어컨 전기요금 폭탄 안맞는 확실한 방법 목차

 

슬슬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에어컨을 가동할 시기가 되고 있는데요. 시원하긴 하지만 에어컨을 틀게되면 전기 요금이 걱정되실겁니다.

 

에어컨은 종류에 따라서 전기 요금 차이가 발생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지금부터 에어컨 요즘 조금이라도 싸게 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버터 vs 정속형

 

에어컨은 크게 '인버버형'과 '정속형'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이는 에어컨이 작동하는 방식의 차이인데요. 

 

인버터형은 설정 온도에 도달하게 되면 실외기가 돌아가지 않고, 에어컨 내부에 있는 팬만 작동하는 방식이며

 

정속형은 설정 온도에 도달해도 실외기가 계속 돌아가게 되는 것이죠. 

 

 

에어컨 전기세는 왜 많이 나올까?

 

에어컨에서 전기세가 나오는 주된 부분은 바로 '실외기'의 작동 때문인데요. 

 

따라서 실외기가 설정온도에서 멈추는 '인버터형'의 에어컨은 '정속형 보다 소모가 적다고 합니다. 

 

이 두가지를 비교하면 전기요금이 1년에 무려 에어컨 한대 값이 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구매할때 인버터와 정속형 구분 방법

따라서 한번 구매를 해서 최대한 전기세를 아끼려면 구매를 할때 구분해서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구분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제조 년도를 보고 확인

 

11년식 이전 모델은 정속형 이후는 인버터인 경우가 많다. 

 

 

2. 전기 용품 안전 관리 법에 의한 표시를 확인 

 

 

정격 중간 최소 또는 정격 최소로 세분화가 되어 있으면 인버터인 경우가 많다.

 

이상으로 에어컨 실외기 구동방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올해 여름이 오기전 에어컨을 구매할 계획이 있다면 꼭 이점을 확인해 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