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이건 사지마세요" 많이 사용하지만 사실 암을 유발한다는 주방용품 3가지

 

주방용품은 우리의 입에 직접적으로 닿고 몸속으로 안좋은 성분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신경써서 고르게 되는데요. 우리가 잘모르는 사이에 자주 사용하는 주방용품으로 인해 몸이 망가지고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을 자주 사용하면 폐암이나 알츠하이머, 파킨슨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주방용품을 주의해서 사용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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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시 주의해야 될 주방용품 3가지

 

1. 플라스틱 용기

 

혹시 플라스틱 용기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사용한 적이 있으신가요?

 

플라스틱 중에서도 고밀도 폴리에틸렌으로 만들어진 플라스틱만 전자레인지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외의 플라스틱들은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우리 몸에 해로운 환경호르몬이 배출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시고 돌리셔야 합니다.

 

 

2. 알루미늄 식기

 

알루미늄 식기는 열과 전도율이 높아 음식을 빨리 끓게 하고 무게가 가벼워 녹이 잘 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하지만 산이나 염분을 많이 함유한 식품을 담아 보관할 경우 알루미늄이 우러나와 좋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알루미늄에 많이 노출되면 구토나 설사,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우리가 평소에 자주사용하는 사용하는 쿠킹호일과 알루미늄 냄비는 어떨까요?

 

편의점에서 알루미늄 냄비에 즉석라면을 끓여 먹거나 고깃집에서 쿠킹호일 위에 고기를 굽는 행동들은 독을 먹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체내에 쌓이면 파킨슨병이나 알츠하이머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하니 조심해야 합니다.

 

 

3. 스테인리스 제품

새로 산 냄비나 텀블러 등을 처음 구매했을 때 손에 까맣게 묻어 나오는 경우가 있으셨을텐데요.

 

이것은 스테인리스를 깎거나 광택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연마제로 발암물질에 속합니다.

 

연마제를 호흡기로 흡입하게 되면 폐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새로 산 냄비를 사용하실 때는 식용유와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세척 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