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알아채지 못하지만 몸이 좋지 않을때 신체 여러기관에서 신호를 보내는데요. 그 중 한군데는 바로 눈 입니다.
평소에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만 그냥 넘기면 더 큰병이 되어서 돌아오는데요. 유심히 봐야할 눈의 신호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곘습니다.
몸이 안 좋을 때 나타나는 눈의 변화
1. 눈가에 지속되는 떨림
가끔 눈가에 떨림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이게 지속된다면 스트레스나 피로가 극에 달했다는 뜻이거나 마그네슘이 부족해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이럴 때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마그네슘을 섭취하고 휴식했음에도 불구하고 눈 떨림이 멈추지 않는다면, 안면경련의 전조증상일 수 있으니 병원에 방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2. 눈동자 주변 하얀 테두리
눈동자 주변에 하얀 테두리가 생기는 것은 각막에 지방이 축적됐을 경우 생기는 현상입니다.
이는 혈액의 지방 수치가 높다는 뜻으로 주로 노화가 일어나는 50대 후반에서 60대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눈에 좋은 영양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3. 흰자 위에 붉은 점
흰자 위에 붉은 점이 생긴 것은 위험한 증상은 아니지만, 오래 지속된다면 고혈압을 의심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눈의 모세혈관은 혈압이 너무 높을 경우 확장되거나 터지면서 붉은색 점으로 나타나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식습관을 조절하고 생활 속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등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4. 탁한 흰자위
눈의 흰자위는 우리 몸의 해독 능력을 의미합니다. 투명하고 하얗게 보여야 정상이지만, 평소보다 갑자기 탁해졌다면 해독 능력이 떨어졌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해독 효과가 있는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 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자몽이나 아보카도, 강황, 사과, 녹색 채소, 토마토 등이 해독에 도움이 됩니다.
5. 흰자 위에 검은 반점
흰자 위에 검은 반점이 있다면 즉시 안과에 방문해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해당 점이 악성 흑색종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데요.
악성 흑색종은 눈 안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악성 종양으로 제때 치료를 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그러니 검은 반점이 보인다면 바로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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