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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혼하고 뭐하고 사나 했더니..' 삼성동 단독주택 3억 손해보고 팔았다는 송혜교 근황

by sajupal 2022. 8. 6.

최근 배우 송혜교가 82억 상당의 삼성동 단독주택 부동산 매물을 79억에 내놓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 집은 85년 구본준 LX홀등시 회장이 분양을 받아 2001년 차인표, 신애라 부부에게 넘겨졌고, 2005년 송혜교씨가 매입을해 올해까지 17년간 보유한 삼성동 현대주택단지 내의 단독주택이라고 하는데요. 

3억이나 손해를 본 이유

송혜교는 차인표,신애라 부부에게 2005년 50억에 매입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송혜교 씨의 모친이 이 집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송혜교는 해당 매물을 3년전에도 82억 상당의 매물로 내놓았지만 3년동안 매매가 성사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송혜교는 매매가격을 낮춰왔고, 지난 4월에서야 HK프라퍼티 황준석 대표이사 부부에게 79억의 매매가격으로 팔렸다고 합니다.

거의 매매가격을 1년에 1억씩 낮춘 꼴인데요. 평당 매매가는 약 5700만원 정도이며, 이는 주변 시세보다 낮은 편이라는 전문가의 평가가 있었습니다. 

송혜교는 현재 어디???

한편 송혜교 씨는 2015년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명예회장이 살았던 삼성동 현대주택단지 내 또 다른 단독주택(대지 면적 581.6㎡, 건물 연면적 445.3㎡)을 91억 5000만 원에 매입했고, 현재 이곳에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둔 것으로 확인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