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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구혜선 그림이 5천만원에 팔리더니만...' 낮술 마시며 한탄하고 있다는 안재현 근황

by sajupal 2022. 8. 19.

최근 배우 안재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한장과 함께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재현이 대낮에 길거리에서 술을 마시며 술치한 자세로 사진 포즈를 찍은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에 많은 팬들은 무보정에도 굴욕없이 잘생긴 비주얼이라며 그의 외모에 대해 감탄을 했지만 한편으로 최근 구혜선의 그림이 고가에 거래되고 있는 것에 배아파 하는 것이 아니냐며 추측을 하기도 했었죠.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림만으로 평생 먹고 산다는 구혜선 근황

먼저 안재현 이야기를 하면 그의 전 부인인 구혜선의 이야기를 빼먹을 수 없는데요. 지난 7월 KBS에서 방영된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고액에 작품을 다루는 스타들에 대해 소개가 되었습니다. 

스타 중에서 수준급으로 그림을 잘 그려 전시회를 열고 최고 낙찰가를 경신하는 사람을 '아트테이너'라고 부르는데요. 이 아트테이너 순위중 2위에 구혜선이 올랐다고 합니다. 구혜선은 작품 최고가가 한 점에 5,000만원 이라는 엄청난 금액에 거래가 되고 있다고 전해져 많은 시청자 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또한 구혜선이 지난해 까지 판매한 작품의 총 수익금은 자그마치 2억 4,000만원 상당이라고 하죠.

구혜선은 배우나 했으면 좋겠다...

하지만 구혜선은 항상 칭찬만 들었던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구혜선의 그림을 두고 '실력 논쟁'이 수면위로 올라온 것인데요. 사실 그 전에도 이미 여러차례 실력논란이 있었지만 이번에 구혜선의 실력이 논란화 된것은 바로 '홍대 이작가' 때문이라고 하죠.

홍대 이작가로 활동중인 이규원은 지난해 5월부터 아트테이너로 평가되고 있는 구혜선의 실력에 많은 의문을 제기했다고 하는데요. 자신이 이제까지 본 화가로 활동하는 연예인 중에 '조영남'만이 유일하게 인정하는 작가 라고 전했다고 하죠. 

그러면서 구혜선의 실력에 대해서는 '화가, 영화감독, 글 작가 등을 하고 있지만 미술 하나만 봤을 때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다'며 혹평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에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 그램을 통해 '예술은 판단 기준을 가지고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이기에 객관적일 수 없다'며 모든 인간이 예술가라 반박한 적도 있다고 하네요.

구혜선과 안재현

한편 안재현과 구혜선은 서로 죽고 못살것 같이 신혼생활을 남기다 어느날 돌연듯 안재현의 권태기로 이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둘 사이의 어떤일이 있었는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구혜선의 소식이 있을때마다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식을 남기는 것을 보고 많은 누리꾼들은 안재현이 구혜선에게 마음이 남은것은 아니냐며 추측을 한다고 합니다.

과정이 어떻게 되었든 앞으로 둘의 인생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