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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80

충격! 아베 전 총리 총격으로 심폐정지.... 생명이 위험하다는데...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8일 참의원 지원 유세 중 총에 맞고 쓰러져 생명이 위험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NHK에 따르면 아베 전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나라현 나라시에서 지원 유세를 하다 피를 흘리면서 쓰러졌다고 합니다. NHK가 보도한 목격자에 따르면 총성과 같은 소리가 두 차례 들렸고 이후 아베 전 총리가 가슴 부위에서 피를 흘리면서 쓰러졌으며, 현장에는 총격에 따른 연기가 났다고 하죠. 아베 전 총리는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심폐정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일본 경찰에 따르면 아베 전 총리가 뒤에서 산탄총에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NHK에 따르면 경찰은 현장에서 나라시에 거주하는 42세 남성 한 명을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하네요. 2022. 7. 8.
새끼 고양이 처참히 죽인뒤 노끈으로 매달아 놓은... 경북 포항에서 새끼고양이가 얼굴이 피투성이 된 채 살해당한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경찰은 사건 장소 인근 차량 블랙박스를 통해 가해자로 추정되는 젊은 남성을 확인하고 수사에 나섰다고 합니다. 26일 동물권행동 카라와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시30분쯤 포항 시내 초등학교 인근 골목에서 4~5개월 된 새끼고양이가 얼굴이 피투성이가 된 채로 노끈에 매달려 발견되었으며, 고양이는 이미 죽은 상태라고 하네요... 고양이 사체가 발견된 현장에는 고양이 급식소 그릇과 사료들이 내동댕이쳐 있었다고 하죠. 범행 장소 인근에는 포항시를 사칭한 '야생 고양이 불법 먹이투기 행위금지'라는 내용의 문구가 적혀있는 종이가 벽에 붙어 있었다다고 하는데요. 이에 해당 단체는 “길고양이 먹이 주기는 불법 행위가 아니.. 2022. 6. 26.
표절한 유희열, 일본 작곡가의 노래 베낀거 인정한다... 가수겸 작곡가로서 최근에는 국내 방송 프로그램 mc로도 활약을 했던 유희열이 표절 논란에 휩쌓이자 빠르게 사과를 했습니다. 지난 14일 유희열은 안테나의 공식 SNS에 표절 의혹에 대해 장문의 사과 글을 게재했는데요. 유희열은 "작년 가을부터 '유희열의 생활음악'이라는 제목으로 한 달에 한 곡씩 피아노 소품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라며 "프로젝트의 두 번째 트랙 '아주 사적인 밤'과 사카모토 류이치의 'AQUA'가 유사하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검토 결과 곡의 메인 테마가 충분히 유사하다는 것에 동의하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긴 시간 가장 영향 받고 존경하는 뮤지션이기에 무의식 중에 저의 기억 속에 남아있던 유사한 진행 방식으로 곡을 쓰게 되었고 발표 당시 저의 순수 창작물로.. 2022. 6. 15.
이태원 집 앞에서 40대 여배우 피습? 최지우 바다 아니고 ㅊㅇㅇ... 이태원에서 40대 여배우가 흉기에 피습된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현행범으로 체포된 범인은 여배우의 30대 남편이라고 합니다. 14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A씨는 이날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용산 이태원 자택 앞에서 아내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했고, B씨는 목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해당 배우는 누구? 이에 네티즌들은 9살 연하와 살고있는 40대 배우인 최지우로 거론을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최지우는 이태원에 거주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아닐것이라는 의견이 많다고 합니다. 또 다른 9살 연하 남편과 살고 있는 연예인으로 가수 '바다'를 꼽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바다.. 2022.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