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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친명은 같다더니...' 나가리 돼서 표정 썩어 간다는 이재명 근황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당대표가 '이재명'으로 된 가운데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 '친문 친명은 같다'라는 발언을 해 화제입니다. 하지만 당대표가 된 상황에도 그렇게 민주당 내부에서 적대관계로 지냈던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쩔쩔 매는건 무엇때문일까요? 지금부터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의 선거법 위반 결론부터 말하면 이재명의 '선거법 위반'의 혐의 때문에 그렇다. 몇일전 경기남부경찰청은 이재명에게 '백현동 특혜 의혹'사건을 수원지검 성남지청으로 송치한 것인데. 사실 이재명은 지난해 10월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성남 백현동 용도변경 의혹 관련 질의에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었다. 당시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백현동 부지 용도가 자연녹지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아파트 건립 계획이 임대에서 .. 2022. 8. 31.
'기껏 늘려놓은 일자리 왜줄이나 봤더니...' 대통령실은 궁궐로 만드는 중 드디어 내년의 정부 예산안이 공개 되었다. 하지만 이번에 펼친 예산안 계획에서는 올해보다 1.5조를 절약해 정부 일자리사업 예산을 30조로 정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보면 노인의 일자리는 시장형으로 돌리고 정부 일자리를 줄인다는 것이다. 세금을 아낀다고 하지만 대통령실이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를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지정한다고해 세금낭비라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한번 알아보자. 노인 일자리 감소? 윤석열 정부의 첫 예산인 내년도 정부 일자리 사업 예산이 총 30조원으로 편성되었다고 한다. 일명 '세금알바'라고 비판을 받아온 직접 일자리 규모를 크게 축소한 것이다. 내년도 일자리 30조원의 예산은 역대 최대를 기록한 올해 예산인 31조 5000억 보다 줄은 형태이다. 이는.. 2022. 8. 31.
'대통령실엔 피바람이 분다' 어제만 14명 짐쌌다는 윤핵관 부수기 프로젝트 정권이 바뀌면서 정치적인 라인을 잘 타 현재 대통령실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것이다. 이를 가리고자 이번에 대통령실에서는 전체 직원 420명 중 20%에 해다하는 80여 명을 집중 점검 대상으로 선정해 교체를 검토중이라고 한다. 선정되는 대상들은 대부분 업무 능력에 대해 문제가 있다는 평가를 받아 왔거나 비위 의혹이 제기된 비서관급 이하 직원들이라고 한다. 실제로 어제 하루에만 비서관 4명과 행정관 10명 이상이 면직이나 권고사직의 형태로 대통령실을 떠났다고 하는데... 대통령실은 나머지 인원에 대해서도 10월 이내로 직무 평가와 감찰이 끝나는 대로 교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검사 출신 아니랄까봐... 사실 이렇게 대통령실의 직원들을 전체적으로 감사하면서 해고 하는 절차는 이.. 2022. 8. 30.
'김건희 주가조작 사건은 왜 방치하냐' 윤석열 지지자도 의문이라는 진짜 수사를 안하는 이유 아무리 보수 지지자, 현재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자라고 할지라도 도이치 모터스관련 김건희의 과거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서 만큼은 김건희가 잘못했는데 왜 아직까지 수사를 안하는 지에 대한 의문이 있을텐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진실! 지금부터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건희 출석요구 불응했다? 출처 - 일요시사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이 처음 공론화 된 것은 2019년 윤석열의 검찰총장 시절 '인사청문회'에서 처음 논란이 제기되면서 부터 시작이다. 그러면서 지난번 대선때 엄청난 화제가 되었는데, 대통령 선거전 김여사가 출석 요구에 불응해 수사팀이 체포영장 청구를 심각하게 검토했다는 기사까지 나와 당시 국민들은 김건희에 대한 이미지가 굉장히 좋지 못했다. 출처 - .. 2022.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