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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80

이거 가져가면 안 되나요? 여행 중 공항에 들고 가면 징역이라는 해외 물건들 해외여행을 가보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기념품을 사가지고 귀국을 해 선물을 해보신 적이 있으실 텐데요. 특히 여행을 다녀오면 그 장소를 다시 추억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사진과 기념품 만한 것이 없죠. 하지만 가끔 특정 나라에서는 반출이 금지되는 물품이 있는데요. 오늘은 나라별 반입과 출입이 금지된 물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독일에서는 감자를 못 가져가요... 유럽 여행을 하다 보면 다른 국가에서 구매한 감자를 독일로 못 가져가는 상황을 볼 수가 있는데요. 왜냐하면 '감자 둘레 썩음병'의 확산으로 미리 방지하고자 외부 감자의 출입을 막고 있습니다. '감자 둘레 썩음병'은 1905년 독일에서 처음으로 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어떤 세균에 의해 발생한다고 전해집니다. 씨가 자 절단과 파종작업 중에서 주로.. 2020. 12. 20.
현재 코로나 상황이 역대급으로 심각하다는 이유 (+확진자수) 이틀 연속으로 코로나19의 하루 확진자 수가 700명에 육박하는 기록이 이어오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방역 전문가들은 ‘실제 감염자는 1000명을 넘겼을 것이며, 현재 거리두기 3단계를 시작한다고 해도 늦은 상황’이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따라서 현재 사태가 그 어느 때보다도 심각하다고 전해지는데요. 과거 코로나 2차 대유행 시 수도권의 최대 하루 확진자는 313명이었지만 현재는 500명이 넘는 기록을 한 것입니다. 수도권에서 5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은 인구 비중을 차지하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이렇게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면 앞으로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올 수가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정말 심각한 문제는 증상이 없는 일명 ‘무증상자’들이 .. 2020. 12. 10.
자식으로 축구팀을 꾸린 ‘마라도나’그의 가족은 현재 유산 쟁탈전 중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인 ‘마라도나’가 지난 11월 26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지 2주가 지난 현재 그의 재산을 차지하겠다는 그의 가족들의 ‘유산 쟁탈전’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영국 ‘더 선’은 마라도나가 남긴 재산 3700만 파운드(한국 돈 약 540억 원)를 두고 그의 유족 16명이 달려들었다고 전해지는데요. ‘더 선’에 따르면 마라도나는 유서를 쓰지 않았고 현재 직계 가족인 자식만 5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혼외 자녀만 3명이 더 있다고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그의 여자 형제가 5명이나 있는데 그중 4명이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 나섰다고 전해집니다. 실제로 아르헨티나의 언론사에 따르면 그의 유산을 갖기 위한 경쟁은 전쟁 수준이라며, 마치 월드컵을 보는 것처럼 치열한 경쟁.. 2020. 12. 10.
‘가세연’의 강용석 문재인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 조사 끝에 아내에게 내뱉은 한마디 지난 12월 8일 경찰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소장인 강용석 변호사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의 혐의로 자택에 침입해 채포를 했습니다. 아침식사로 식빵에 오렌지주스를 먹고 있던 평화로운 아침에 갑자기 들이닥친 건데요. 이런 사실에 대해 ‘가로세로연구소’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3월 허위사실 유포 명예회손으로 고발을 했는데 3월 2일 당시 강용석 변호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2012년 문재인 대통령과 사진 속에서 악수를 하고 있는 한 남자를 보고 신천지의 ‘이만희’라고 언급을 했었습니다. 이후에 잘못된 보도라는 것을 깨닫고 사진 속의 당사자는 이만희가 아닌 ‘이북도민’이었다는 사실을 정정보도하였는데요. 하지만 반년도 더 된 현재 12월 갑작스레 체포를 하였고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정정.. 2020.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