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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80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무엇이 제한되나... 지난 6일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를 2.5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는데요. 정세균 국무총리는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회의를 통하여 수도권 2.5단계를 연말까지 3주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비수도권 지역의 거리두기 단계 조정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는데요. 정부와 방역 당국은 불필요한 모임을 중단하고 가급적 집에만 머물 것을 권고했습니다. 거리두기 2.5단계는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과 노래방, 실내스탠딩 공연장 등의 영업이 중단이 된다고 합니다. PC방과 영화관·오락실·학원·독서실·스터디카페 등은 밤 9시 이후 문을 닫아야 하며,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은 운영이 아예 금지됩니다. 놀이공원·워터파크, 이·미용업도 밤 9시 이후 운영을 중단합니다. 스포츠 경기도 무관중으로 진행됩니다. 교통시.. 2020. 12. 7.
"10년 넘게 함께한 새아빠인데..." 화장실 볼일본 후 우연히 발견된 카메라는 충격을 멈출수 없었다 어느한 가정의 20대 자매가 사는집에서 몰카가 나와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휴지를 뜯으려던 언니는 휴지를 뜯는와중에 카메라 렌즈 같은게 보여서 살짝 뜯어봤더니 그 안에서 휴대전화가 나오고 그 밑에 보조배터리로 연결이 되어 있는것이 발견되어서 알고 봤더니 그 두 자매의 새아빠의 소행으로 알려졌습니다. 알고보니 화장실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거실과 여동생 방에서도 몰카가 발견이 된것인데요. 이 모든것이 새아버지의 몰카범죄인것으로 들어나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두 자매는 새아빠를 맞이한지 어느덧 10년이 다 되어가고 있엇고 현재 심정은 너무 수치스럽고 소름이 끼치고 있으며 그런 사람이랑 10년이상 살았다는 것이 너무 무섭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새아버지는 '평소 큰 딸과 사이가 좋지 .. 2020. 12. 7.
BJ 철구 박미선 외모 비하 발언 이후 더욱더 충격적이라는 그의 유튜브 근황 최근 인터넷 방송 BJ인 ‘철구’가 방송 도중 지난 10월 극단적인 선택으로 고인이 되었던 개그우먼 ‘박지선’씨의 외모 비하 발언과 잇따른 변명으로 다른 개그우먼의 ‘박미선’에 대해 외모 비하 발언을 해 많은 대중들의 질타를 받고 있는데요. 지난 12월 3일 밤 철구는 자신의 인터넷 생방송에서 한 여성 시청자에게 ‘홍록기 닮았다’라는 말을 듣고 곧바로 해당 여성에게 ‘박지선은 꺼져주세요’라고 발언을 했습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은 ‘고인드립?’, ‘돌아가신 분은 건들지 말자…’라며 생방송 중 라이브 채팅으로 많은 비난이 쏟아졌고 이에 철구는 당황하며 ‘뭔 소리야 박지선? 아니 박미선이라고! 박미선!’이라며 그 자리에서 반박을 했는데요. 이를 본 개그우먼 박미선 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구세요? .. 2020. 12. 6.
새해 첫날만 되면 67년간 울렸던 종소리 올해는 안 울린다... 매년 12월 31일에서 1월 1일로 넘어가는 연말연시에 울렸던 제야의 종소리가 이번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울리지 않는다고 전해젔습니다. 1953년 시작된 이후로 67년 만에 처음으로 울리지 않는 것인데요. 서울시는 "해마다 시민의 안녕과 화합을 위해 개최하는 `제야의 종'을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기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타종행사는 실제로 해당 시각에 행사가 열리지 않으며 사전에 영상을 제작해 둔 후 연도가 바뀌는 시각에 이를 온라인으로 송출하며 진행하는 방식으로 열리게 될 것입니다. 제야의 종소리는 원래 12월 31일 자정을 기해 서울 종로 2가에서 보신각종을 33번 치는 행사로 '제석(除夕) 또는 대회일(.. 2020.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