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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끝나면 바로가야죠' 혼자 여행하기 딱좋다는 여행지 TOP5 최근 혼밥, 혼영, 혼술 등 혼자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의 비중이 증가하면서 ‘혼행족’이라는 단어가 생겼습니다. 혼자 떠나는 여행은 처음에는 두렵고, 준비할 것도 많지만 삼삼오오 모여 떠나는 여행과 달리 오롯이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어 또 다른 감상을 느끼게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다른 일행과 조율할 필요 없이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 갈 수 있다는 큰 장점 덕분에 혼자서 떠나기 좋은 여행지를 찾는 분들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런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혼자 떠나기 좋은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지는 제주도 혼행을 처음 한다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매력적인 여행지로 꼽히는 제주도를 추천합니다. 제주도는 섬 전체가 관광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안가 전체에는 도보여행자들을 위한 올레.. 2021. 6. 6.
‘로켓처럼 생긴 오피스텔이 2억?’ 의외로 하락세를 달리고 있다는 왕십리 오피스텔 우리나라의‘아파트’하면 떠오르는 모습은 네모 반듯한 모습인데요. 이 때문에 ‘성냥갑’으로 비유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마다의 특징을 가진 브랜드 아파트가 생겨나면서 디자인도 개성을 갖게 되었는데요. 지난 2010년에는 청계광장에서 도보로 40분 정도 떨어진 ‘왕십리 뉴타운 주상복합 아파트(모노퍼스)’가 청계천변의 명물로 떠올랐습니다. 로켓발사대 위에 올려놓은 듯한 특이한 건물 두 채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왕십리 ‘모노퍼스’는 어떤 이유로 이렇게 독특한 디자인을 갖게 되었을까요? 왕십리의 랜드마크, 모노퍼스 독특한 외관의 ‘왕십리 모노퍼스’는 성동구 하왕십리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청계천과 남산 조망을 가졌고 주거공간과 상업공간이 공존하는 주상복합 아파트인데요. 아름답고 독특한 외관 .. 2021. 6. 4.
동화 같은 곳이 있다? 한번 가면 잊을 수 없다는 이탈리아의 여행지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오늘 소개할 포지타노와 아말리를 한 번 알아보시길 추천드려요. 이곳은 이탈리아의 다른 관광지와는 달리 많이 알려진 곳은 아닌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번 다녀온 분들은 포지타노와 아말피의 멋진 풍경을 잊지 못하고 있다며 그리워하고 있죠. 특히 저 멀리 펼쳐진 해안 도로를 달리면서 지중해를 바라보는 그 순간,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진 거 같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곳인지 살펴보도록 해요. 숨겨진 이탈리아 남부 여행의 대표지 지금 이야기할 아말피 해안은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이탈리아 남부의 대표 여행지라 할 수 있어요. 이 해안은 소렌토에서 시작하여 포지타노, 프라이아노, 그리고 마이오리와 셀레르노르를 따라 펼쳐져 있어요. 멋진 경관 덕에 1997년에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하는.. 2021. 6. 2.
'모래사장이 활주로라고?' 비행기 옆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여행지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히게 된 지도 어느덧 1년을 넘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코로나19 사태 이전처럼 자유롭게 해외여행을 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 텐데요. 코로나19 백신이 전 세계로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자 국내외 여행업계에서는 여행 재개 준비로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해외여행지 중에서도 국내에서 보기 힘든 이색 여행지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여러분의 머리 바로 위에 비행기가 지나간다면 어떨까요? 비행기는 높은 하늘 위를 날아다니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세계 곳곳에는 비행기를 아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손만 살짝 뻗으면 비행기에 닿을 것만 같은 아찔하고 독특한 장소들이 있습니다. 오키나와, 세나가섬 세나가섬은 일본 오키나와의 나하 공항 남쪽에 위치한 둘레 1.5.. 2021.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