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2

웃긴 줄만 알았는데 사실 미친 연기력 뽐낸다는 배우 SBS 런닝맨 아시아의 프린스 ‘이광수’를 모르는 분들은 없을 겁니다. SBS 유명 예능인 에 출연하여 개그맨보다도 웃긴 배우로 유명한데요.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로 ‘기린’, ‘배신자’ 등의 다양한 별명을 얻었던 그는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던 예능인으로 활약했지만, 이번 시간에는 진정한 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배우로서의 이광수’를 만나보겠습니다. 모델로 데뷔하여 시트콤으로 인기를 얻다 190cm라는 큰 키로 고등학교 2학년부터 모델로 데뷔한 그는 다우닝 가구의 대표(이종호)의 아들로 부족함 없이 자랐다고 합니다. 모델 일을 시작했지만 단 한 번의 런웨이에만 설 수 있었던 이광수는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 극단에 들어가 연기를 하였고 이때부터 배우가 되겠다고 결심했다고 하죠. 공대 아름이 CF 그분.. 2021. 8. 19.
"엥 이 장면이 CG였다고?" 의외의 정교함으로 감탄한 영화속 장면들 요즘 개봉하는 영화들은 실제로 촬영한 것인지 CG로 만든 장면인지 모를 만큼 컴퓨터그래픽이 정말 정교한데요. 특히나 블록버스터급 히어로 영화는 CG인 것을 알고 봐도 감탄을 자아냅니다. 이는 최근 몇십 년간 특수효과가 눈부시게 발전한 덕분인데요. 오늘은 관객들이 알아채지 못한 CG 장면들을 담은 영화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크나이트, 피스톤 다크나이트 다크나이트 히어로물 영화에는 CG가 빠질 수 없는데요. 2008년 개봉한 히어로 영화, 에서도 역시 CG를 이용해 화려한 영상미를 연출했습니다. 이 영화를 맡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CG를 적게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그래서 영화 는 히어로물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CG를 적게 쓴 영화에 속하죠. 다크나이트 영화 속 장면 중 트럭이 180도.. 2021.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