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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국인은 교육을 받아야 한다' 인종차별로 감성팔이 하고 돈벌더니 뒤에선 한국 욕하고 다닌 가나인 근황

by sajupal 2022. 9. 29.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지하철에서 한 할머니가 '너네나라로 돌아가'라는 말을 듣고 인종차별을 폭로하겠다며 출연했던 '샘 오취리'는 덕분에 얼굴을 알리게 되어 방송연예인으로 데뷔를 하게 된다. 

 

이후 많은 방송국 프로그램에 러브콜로 출연을 하게 되며 '비정상회담'과 '가짜 사나이'에도 출연해 그의 유창한 한국어 실력에 인기는 상승한다. 덕분에 그는 돈을 많이 벌어 가나에 있는 동생들의 학비를 해결해 주었다고 해 눈물겨운 사연을 전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그의 인기는 한 사건으로 인해 급 비호감으로 변한 것인데, 바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한 만행 때문이라고 한다. 

 

샘 오취리는 당시 함께 출연한 '최여진'의 몸을 스캔하면서 '얼굴이 예쁘고 몸매가 착해요'라는 발언을 한것이다. 이에 MC들은 당황하며 그렇게 대놓고 보면 안된다고 타일렀지만 샘 오취리는 '가나에선 몸매부터 대놓고 본다'며 핑계를 댄것이다. 

 

그 후로 많은 네티즌들은 방송에서 대놓고 성추행을 한다며 샘 오취리에 대해 많은 비난을 쏟아 냈다. 

 

이것만 했으면 다행이었을 텐데 결정적으로 그나 맛탱이 간 사건을 따로 있다. 

유부녀인 배우 '박은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 한것인데, 해당 게시물에 가나인으로 보이는 샘 오취리의 친구가 '귀엽다, 흑형한테 한번오면 못떠나는데'와 같은 댓글을 적은 것이다. 거기다가 샘 오취리는 '맞다'와 같은 답글을 적어 엄청난 논란이 시작되었다. 

 

애까지 있는 유부녀에게 그런 저급한 말을 사용한 것에 많은 네티즌들은 분노했고, 거기다 인종차별이라는 명분으로 하소연을 했던 과거를 생각하면 오히려 역으로 동양인을 차별하는 것 같은 그의 행동에 많은 비판이 쏟아진 것이다. 

논란은 이게 끝이 아니다 샘 오취리는 한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관짝을 패러디 한것을 자신의 SNS에 모자이크 없이 올리며 비판을 한 것인데. 

 

이에대해 '한국인들은 인종차별이 심하다', '못배워 먹은 사람들이 많다'며 노골적으로 한국을 비하하는 글을 쓴것이다. 이로 인해 많은 네티즌들은 현재까지 그를 한국에서 추방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샘 오취리는 2021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근황을 알렸지만 역시 외면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