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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영국의 공주가 유부남에게 받았던 어마어마한 반지의 정체

by sajupal 2020. 12. 20.

전세계에서 아직도 몇 안되게 남아있는 왕족중 영국의 왕족은 전세계 사람들로 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때문에 왕족의 공주들은 마치 할리우드 스타 여배우만큼이나 인기가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7월달 바로 '베아트리스 공주'가 결혼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베아트리스 공주는 영국의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의 둘재아들인 '앤드루 왕자'의 딸로 여왕의 손녀인데요. 동생인 '유제니 공주'도 있으며 유제니 공주는 2018년 한 사업가와 결혼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결혼을 한 베아트리스 공주는 부동산 사업가인 억망장자 남성과 결혼을 했는데요. '마펠리 모찌'라는 이름을 가진 남성은 공주보다 3살 연상이며 아이도 한명이 있는 유부남 이라고 전해졌습니다. 

결혼식을 올리기전 이 둘은 약혼식을 올린적이 있었는데요. 약혼을 할 때에 공주가 받은 반지가 한때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 반지가 무려 1억 2천만원까지 한다는 이유 때문인데요. 또한 남편이 직접 디자인을 한 반지이기 때문입니다. 

반지 디자이너로는 영국의 정상급 주얼리 디자이너인 '숀 린'이라는 사람이 직접 제작을 맡았는데요. 해당 반지의 메인 스톤은 3.5캐럿의 원형모양의 다이아몬드 반지이며 양 옆에는 바게트 컷의 다이아몬드가 붙어있어 무려 3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혀있었습니다. 

왕실의 공주답게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생긴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남자는 반지를 제작할때 '천연 다이아몬드'를 사용하여 제작하는것을 원했는데 천연 다이아몬드는 10억년전에 태어난 다이아몬드로 '오랜시간의 사랑과 헌신을 상진'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후 2020년 7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티아라는 엘리자베스 2세, 앤 공주가 결혼식에서 쓴 티아라를 썼고 드레스는 엘리자세스 2세가 1967년에 착용했던 드레스를 고쳐입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이처럼 일반인들과는 다른 삶을 살아가는 영국 왕족의 결혼을 때문인지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