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이혼할 수 밖에 없었겠네...' 성격차이로 이혼했다는 서장훈 부부 알고보니...

by sajupal 2022. 10. 3.

한때 전설적인 농구선수로 이름을 알린 후 현재는 예능인으로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는 '서장훈'. 그는 2009년 전 부인인 '오정연'아나운서와 결혼 하였으나 결혼생활 3년채 안가 2012년 이혼을 했는데요. 당시 짧은 시간만에 이혼한 것에대해 여러가지 루머가 돌았지만 예능 프로그램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둘의 성격차이로 인한 이혼이라 털어놓았습니다. 

 

하지만 성격차이라는 단순한 이유로 누가 쉽게 이혼하냐며 누리꾼들은 다른 이유가 있을것이라 추측했는데요. 사실 알고보면 이 두 사람의 불화설은 결혼 초기부터 있었던 일이라고해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서장훈이 해외로 훈련을 갔다 돌아오는 공향에서 오정연 아나운서가 마중을 나오지 않았다는 루머부터 둘의 상반되는 성격때문에 잦은 싸움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거기가 서장훈은 결벽증이 심한 연예인으로 유명한데 이혼사유가 결벽증 때문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다고 합니다. 실제로 서장훈은 집에 어디하나 어질러져 있는 것을 싫어하며 샤워시간만 한 시간 가까이한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집이 드러워지는 것을 너무 싫어해 서장훈은 여동생 도 절대 자신의 집에 들이지 않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런 그의 모습에 비해 오정연은 너무나 털털한 성격이었던 것이죠. 오정연은 머리를 3~4일에 한번씩 감았으며, 커피믹스를 김치통처럼 큰곳에 한번에 모아 밥숟가락으로 커피를 타주거나 하는 등의 서장훈에 비해서 털털한 성격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를 보다못한 서장훈은 오정연에게 깔끔함을 강조했고, 심지어는 서장훈이 직접 머리를 감기기 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결벽증이 심한 자신의 모습을 서장훈은 방송에서도 직접 언급하기도 했었죠. 

 

하지마 이 외에도 서장훈이 아내에게 손을 댔다거나 오정연이 서장훈의 재력을 가지고 마치 자기 것인냥 막쓰고 다녔다는 네티즌들의 여러 추측이 있다고 합니다. 

 

이유가 어찌 되었든 이제 많은 시간이 지났으니 앞으로는 서로 행복한 일만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