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여자는 싫다" 유부남에게 여친 뺏긴 조인성이 아직까지 결혼 안하는 충격적 이유

잘생긴 남자 배우하면 여러사람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조인성'을 당연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조인성은 재력,인성 뭐하나 빠진게 없어 솔직히 나좋다할 여자가 한둘도 아니고 그렇게 결혼이 어렵지 않을것 같지만 아직까지 결혼소식이 없는것이 많은 누리꾼들의 의문점이라고 합니다. 

 

그가 결혼생각이 없다면 모를까 결혼을 한다는 의지를 꾸준히 밝혀 왔었기 때문에 더 그렇죠. 하지만 최근 그의 발언에 따르면 그가 결혼을 지금까지 안한것이 아니라 '못한것'이라고 해 많은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실제로 그는 나이 40이 넘기전에는 결혼을 하겠다는 다짐을 한적도 있다고 합니다. 

사실 조인성에게 결혼을 할 기회는 얼마든지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첫 연애는 배우 '신민아'로 예측되는데, 대학시절 두 사람이 워낙 붙어다니는 바람에 열애설이 돌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둘의 소속사는 둘이 서로 같은 대학교 여서 수업을 맞춰 들었을 뿐 서로 연인사이는 아니라고 부인했는데요. 

 

그 이후로 두번째 열애설은 배우 '고현정'과 났었습니다. '봄날'이라는 작품을 서로 같이 했는데 해당 작품에서 보여줬던 진한 키스신이나 고현정이 조인성을 향해 "조인성은 함께 있으며 지루하지 않다", "가끔 결혼하자고 장난 치기도 한다"는 발언을해 열애설이 터지기도 했었죠. 거기다 함께 일본여행을 간 사진이 공개가 되면서 열애설은 극대화 되었지만 친구사이일뿐 이라며 선을 긋는 바람에 이도 무산이 되어 버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가 첫번재로 연인임을 인정한 사람은 바로 '김민희'인데요. 조인성과 김민희는 데이트 하는 사진이 기자에게 포착된 후 쿨하게 열애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둘 사이는 얼마 가지 못했고 김민희는 유부남이었던 홍상수 감독을 선택했죠. 

 

그렇다면 조인성은 여자복이 없어서 결혼까지 골인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그가 과거 인터뷰에서 한 발언들을 보면 '가족'에 대한 많은 애정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그는 연예인의 길을 선택한것 역시 가족들의 빚을 깊기 위해서라는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그는 스타가 된 후 가족들을 위해 제주도에 15억짜리 집을 매입했으며, 어머니와 동생을 위해 90억에 달하는 고급 아파트까지 두 채나 매입을 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동생이 결혼했을 때는 동생을 위해 건물까지 매입해 카페를 차려줬다고 하는데요. 이와 같이 경제적으로 가족에게 아끼지 않는 성격이기 때문에 이를 이해해줄 여자를 만나고 싶다는 것이 그가 연애하기가 어렵다는 이유라고 하죠. 

 

잘나가는 연예인이니까 할 수 있는 고민인것 같기도 하지만 나이가 나이니만큼 좋은 짝 만나서 하루빨리 좋은 소식 전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