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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술마시고 사람 친게 큰죄야?' 뺑소니로 1년만에 빵에서 나오더니 유튜브 하다 망해서 미국으로 도망갔다는 남자 연예인

by sajupal 2022. 10. 7.

최근 음주운전 뺑소니로 연예계에 퇴출 되었던 배우 '조형기'의 근황이 들려와 화제입니다. 

 

조형기는 지난 1991년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30대 여성을 숨지게 한 뒤 시체를 유기한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 받았지만 1년 뒤 보석으로 석방된 인물인데요. 

 

그는 그렇게 '세바퀴', '야인시대', '명랑소녀 성공기' 등 예능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다시 인기를 얻어 방송인으로서 입지를 회복해 나갔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2017년 까지 방송에서 얼굴을 볼 수 없었지만 그의 과거 만행이 들어나면서 점점 대중의 외면을 받게되어 방송에서 퇴출되다 시피 쫓겨났다고 하는데요. 

 

결극 2020년 소통전문가 김대현 씨와 유튜브 채널 '동네형TV'를 개설하고 영상을 업로드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빗발치는 항의 댓글에 결국 조형기는 댓글창을 폐쇄하고 그해 5월 30일 이후로 유튜브 활동을 중단했죠. 

그렇게 연예에서 다시는 못볼것 같던 조형기가 최근 미국에서 포착되었다는 소식이 들렸다고 합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형기 오늘 자 근황'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는데요. 한 네티즌은 "오늘 오후 조카가 (미국) 필라델피아 한인타운 푸드코트에서 주변 사람들이 웅성웅성거려서 누구인가 사진 찍어서 물어보길래 (조형기라고) 알려줬다"고 글을 적었습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잘 살고 있나보네.. 역겹다", "결국 아예 한국을 떠났구나", "사람을 죽여놓고 저렇게 살고 있구나", "방송에서 다시 안보이게 해주세요"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