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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생각만 해도 쌍욕이 나온다" 결혼까지 생각한 여친에게 버림 받은 전현무 알고보니...

by sajupal 2022. 10. 25.

방송인 전현무가 연인 이혜성과 결혼까지 갈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결별한 가운데, 그의 SNS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가 SNS에 전 연인인 한혜진과 투샷은 남겨놓은 반면, 이혜성의 사진은 지금까지 올린 적이 없었기 때문인데요.

 

과연 무슨일이 있었던 것인지 전현무와 한혜진, 이혜성에 연애와 결별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현무 한혜진 연애

전현무, 한혜진은 2017년 3월 방송에서 처음으로 둘이서만 호흡을 맞췄는데요. 그 당시 두 사람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해 5월 한혜진이 야구선수 차우찬과 연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현무와의 썸이 끝나는 듯 했는데요.

그러나 6개월 뒤 한혜진이 차우찬과 결별을 하면서 다시 전현무와 한혜진의 러브라인이 살아난 가운데 지난해 2월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7년 12월부터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렇게 전현무와 한혜진은 연예계 공개 커플로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연애를 이어갔고, 높은 관심 만큼 두 사람은 결혼설부터 결별설까지 여러 가지 소문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온라인상에서 한혜진과 전현무가 내년 4월 결혼을 위해 예식장을 예약했다는 내용의 글이 빠르게 퍼지며 결혼설이 제기됐고 당시 양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는데요.

그러나 결혼설과 결별설이 불거진지 고작 2개월만에 한혜진과 전현무는 결별 소식을 전하며 '나 혼자 산다'에서 떠나게 되었습니다.

전현무와 한혜진 결별 이유

전현무와 상당히 친한 관계라고 밝힌 기자는 한 방송에서 둘의 결별 이유를 폭로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 전현무가 버는 돈은 많았으나 검소한 성격으로 한혜진과 사귀기 전 경차를 탔으나 톱모델 한혜진을 만나며 차량을 벤틀리로 바꾸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 기자의 폭로에 의하면 전현무가 외제차를 구매할 정도로 소비력이 커졌고 성격차이 등의 이런 저런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 했을 것이라는 늬앙스로 했습니다.

 

이혜성 전현무 연애

KBS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난 전현무와 이혜성은 2019년 11월 열애를 인정하고 만남을 이어왔는데요. 둘은 서로의 SNS에 '좋아요'를 누르며 연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둘은 전현무가 이혜성에게 연애 초반 개인 카드를 빌려줬다는 일화가 전해지면서 결혼설이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이혜성이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 SMC&C로 적을 옮긴 것 역시 결혼설에 힘을 보탰습니다.

또한 이혜성은 전현무와 연애 하는 동안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전현무를 언급했고, 전현무의 후광이 아니었다면 이혜성이 연예인이 될 수 있었겠냐, 출세 하려고 연애 한다는 의견까지 나올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방송에서 많이 언급한 것과는 다르게 전현무와 이혜성은 연애를 하는 동안 SNS에 단한번도 서로의 사진을 남긴적이 없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특히 전 연인인 한혜진과는 화보까지 찍었었기 때문에 더욱 비교가 된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그러던 중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합류를 시작으로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는가 하면 새해 첫날에도 홀로 한라산을 오르는 등 둘의 사이가 소원해졌다는 것을 짐작 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전현무와 이혜성은 결혼까지 갈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22년 2월 결별 소식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이혜성 전현무 결별 이유

결별을 보도한 이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겸 배우 오정연이 최근 라디오에서 전현무와 이혜성의 결별 이유로 추측되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오정연은 연애상담을 많이 한다면서 "이 분을 잘 아실텐데, 얼마 전에 헤어졌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두 사람이 오래됐기도 하고, 한 명은 (이별을) 원하지 않았고 일방적으로 헤어졌는데 그 사람에게서 문자가 왔더라"라며 "그 문자에서 좋은 이미지로 남고 싶다고 생각하는 게 읽혀졌다"라고 했는데요.


오정연은 지인에게 “진짜 원하는 게 뭐냐, 연락이 안 오면 좋겠냐 아니면 다시 와서 하고 싶냐”고 물었고, 지인이 “‘솔직히 이제는 그냥 정리하고 싶다. 더 이상 나를 흔들지 않았으면좋겠다’라고 해서 거기에 딱 맞는 처방전을 문자로 보냈고, 그 내용을 상대방에게 보내라 했다. 그랬더니 깔끔하게 좋게 마무리하는 문자가 오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 했습니다.

 

 

방송 후 오정연이 말한 친구가 최근 결별한 전현무와 이혜성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는데요. KBS 아나운서 32기 동기인 오정연과 전현무는 평소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친분을 알려온 바 있습니다. 또한  ‘모두가 다 아시는 분’이라는 표현을 통해 너무 직설적으로 표현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혜진이 전남친 언급하며 한 말

 

연애 고민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것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프로그램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MC로 활약하고 있는 모델 한혜진은 지난 3월달 방송에서 이별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휴대폰을 바꿔서 데이터를 옮길 때 가끔 전 남친 사진을 본다. 전 남친 사진이 딱 보이면 다 잊었어도 명랑하게 지워지지 않고 쌍욕이 나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전현무와 한혜진, 이혜성의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추측이 있지만 그 이유는 본인들만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어떤 이유로 헤어졌건 결별 이후에도 서로에게 든든한 조력자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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