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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과일 하나에 30만 원? 베트남 물가가 싸다고 방심하면 큰일 나는 이유

by Coco Coy 2021.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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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한 해가 넘도록 해외여행을 자유롭게 갈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넘쳐났었는데요. 그중에서도 '베트남'을 찾았던 관광객의 숫자가 매년 최고 기록을 갱신하기도 했습니다. 이 가운데 2019년 베트남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이 무려 430만 명에 가까이 된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베트남의 문화도시 '다낭'은 한국인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은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심에서 문화 탐방과 해변의 휴양을 모두 즐길 수가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베트남에 대한 한국인의 인기에는 저렴한 물가도 한몫했다고 하죠. 하지만 마냥 저렴하다고 신나서 여행을 다니면 바가지를 쓰기 쉬운 곳이 바로 베트남이라고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열매가 30만원에 팔려?

베트남에는 '노니'라는 열매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항산화 성분이 있어서 건강식품으로도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때문에 노니라는 열매는 베트남을 찾는 여행객들이 선물용으로도 많이 사가지고 가는 식품이라고 하죠. 하지만 노니를 과도하게 부풀려 마치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속이고 가격을 몇 배로 부풀려서 바가지를 씌우는 행위가 많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베트남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다낭에서 패키지 관광을 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와 같은 사기가 성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지의 상인들은 쇼핑센터에 방문한 한국인들에게 정가 1만 원밖에 하지 않는 노니 500g을 2무려 20~30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건강에 좋다고 홍보하며 정가의 20배가 넘는 가격에 바가지를 씌우고 있다고 합니다. 

택시요금도 조심해야 해요!

또한 베트남에 여행을 다니다 보면 택시를 자주 이용하게 되는데요. 베트남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택시요금 바가지에 대한 피해를 많이 당한다고 합니다. 관광객의 대부분은 현지의 지리를 모르고 택시 기사와의 소통도 언어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일부러 돌아서 가거나 택시요금 미터기를 조작해 바가지를 씌운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국내 커뮤니티 사이트만 보더라도 베트남 여행 갔다가 택시요금 바가지 쓰였다는 피해들을 많이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베트남에서 택시를 타게 된다면 마냥 당하고 있어야 하는 것일까요? 이런 피해를 막기 위해 공유되고 있는 앱이 있다고 합니다. '그랩'이라는 스마트폰 전용 앱으로 우리나라의 택시 앱과 비슷하게 내 위치와 목적지를 설정하면 그에 맞는 예상 요금과 운행차량이 배차된다고 하는데요. 이 앱을 사용하는 것이 택시보다는 조금 비싸다고는 하지만 바가지를 쓸 걱정이 없고 깔끔하다고 하네요.

가격표가 없는 식당은 조심해야 해요!

베트남으로 여행을 가서 식사를 하려고 식당을 들어가 보면 간혹 메뉴판에 가격표가 없는 식당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대충 가격을 알고서 찾아간 식당이라면 괜찮지만, 만약 잘 모르고 들어간 식당이 가격표가 없다면 아마 높은 확률로 바가지에 쓰일 수가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항상 미리 사전조사를 하고 식당을 방문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해산물의 경우 이러한 경우가 심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이지만 해산물의 경우 매일매일 당일 시가로 가격이 정해지기 때문에 메뉴에 가격이 적혀있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는데요. 이때는 가격을 더 부르기도 하고, 양심이 없는 식당의 경우에는 1kg을 주문했는데 그보다 훨씬 못 미치는 양이 나올 때가 많다고 하는데요. 

호치민의 자전거 택시 사기 주의!

다낭 말고도 베트남에는 '호치민'이라는 관광 도시가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씨클로'라고 하는 자전거를 이용한 택시 같은 교통수단이 있다고 합니다. 씨클로는 자전거의 앞에 사람이 탈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놓고 돈을 받고 이동을 시켜주는데요. 씨클로는 특이한 것이 기사마다 가격이 제각각이라고 합니다. 

같은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의 편차가 심하기 때문에 가격을 정확하게 정하고 탑승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가끔 악랄한 기사는 외국인인 것을 이용해 요금을 더 받거나 뒤에다가 '0'을 하나 더 붙여서 받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베트남 현지인들은 한국인들이 돈 많도 통도 큰 사람들이라는 인식이 강하다고 합니다. 때문에 정가보다 많이 받아 바가지를 씌우는 일들이 흔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여행을 간다면 거의 대부분 사기를 당하고 올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심지어 생수 하나를 사더라도 바가지를 씌우는 상인들이 있기 때문에 현명한 여행을 하려면 일단 무언가를 구매할 때 저렴한 가격으로 제시를 한 다음 합의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우리 모두 힘들게 돈 벌어 가는 여행이니 만큼 의미 있게 돈을 사용하고 즐겁게 여행하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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