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의사도 라식, 라섹 안했다!' 부자나 전문의들이 안경을 쓰는 진짜 이유

평소 눈이 많이 안좋으신 분들은 '라식'이나 '라섹'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시는데요. 안경을 쓰고 다니기에 불편함이 많이 때문에 비싼 비용이 들더라도 고민을 많이 하는 것같습니다. 하지만 돈이 많은 부자들인 '이재용' 이나 '빌게이츠'같은 사람들은 도대체 왜 라식이나 라섹을 하지 않고 안경을 착용하는 것일까요? 이런걸 보면 라식은 눈에 안 좋은 것일까요? 지금부터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부자나 의사들이 라식을 안하는 진짜이유

부자들 뿐만이 아니라 안과에 상담을 받으러 갔는데 의사들 또한 안경을 쓰고 있는 경우가 흔하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본인이 라식수술의 달인이라면서 본인조차 수술에 못미더워서 직접 수술 안 받은것이 아니냐며 의심을 사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이유는 따로 있다고 합니다. 이들이 젊었을때는 수술을 받을 수 있었지만 당시는 워낙 라식이나 라섹 수술이 초창기여서 받지 않았으며 현재는 노안이 온 경우가 많아 받고 싶어도 받지 못한 것이죠. 라식 라섹이 아니라 오히려 백내장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20~30년의 시간이 흐르고 안과의사나 부자들도 주변에 적극 추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부작용은 있다

하지만 현대 기술에도 수술에 대한 부작용은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라식 라섹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론 '빛번짐'이 있다고 합니다. 라식 라섹의 수술 자체가 안경을 각막에 새기는 수술이여서 동그래야하는 각막이 굴절이 생기고 그 끝부분에서 빛반사가 일어나고 번짐이 일어나게 되어 안경을 썼을 때보다는 빛번짐이 조금 더 생길 수 있다고 하죠.

 

또 다른 부작용으로 ‘안구 건조증’ 있으며 눈에 있는 신경들이 파괴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건조증이 당연히 유발될 수 밖에 없고, 또 다른 부작용으로 ‘시력저하’가 있는데 내가 없앴던 근시가 다시 생겨서 잘 안보이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결국 수술로 인한 장점과 부작용 리스크 중 선택의 문제라 수술 받을지 말지는 본인이 이 두가지 중 어느쪽이 효과적인지 판단해서 수술을 받기를 권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