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광고료만 156억?' 국내외 집이 있다던 손흥민 알고보니... 목차

최근 2020 도쿄 올림픽의 개최로 많은 대중들은 스포츠 선수들에게로 관심이 쏠렸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올림픽 금메달을 따면 얼마를 받는다" 와 같은 유명 스포츠 스타들의 연봉에 대해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우리나라 최고의 축구 선수라고 해도 무방할 '손흥민'선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최근 손흥민의 2019년 1년 동안의 광고료가 공개되어 화제라고 합니다. 과연 어느 정도이길래 그러는 것일까요?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광고료만 156억?


한 방송에서 손흥민의 1년간 156억의 광고 수익을 올렸다는 내용이 나와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는데요. 실제로 손흥민은 자동차, 스포츠음료, 면도기 등의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156억이라는 금액의 광고료는 2019년 한 해 동안 12개의 제품 광고에 출연하면서 받게 된 수익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알려진 손흥민의 광고료는 6개월 기준 5~6억 정도로 1년 동안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되면 12억의 수익을 받는다고 합니다. 손흥민이 2019년 찍었던 광고 브랜드는 총 12개로 벌어들인 수익만 자그마치 156억이라는 수익이 측정된 것이라고 하네요.
손흥민이 주는 광고 효과는 어느 정도?


그렇다면 손흥민과 같은 스포츠 스타들이 주는 광고 효과는 어느 정도일까요? 국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손흥민 선수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적이 있는데, 그 결과로 무려 1조 9,885억 원의 엄청난 규모로 예상한 적이 있었습니다. 약 2조 원에 달하는 엄청난 파급력인 것인데요.


손흥민은 유럽 축구시장에서 1,206억이라는 가치와 손흥민 선수로 인한 유럽 소비재 수출 증대 효과는 3,054억 원 그리고 그에 따른 생산효과는 무려 6,207억이 발생할 것이라 예상한 것이죠. 거기다 손흥민의 활약으로 인해 국가 인지도 상승이나 유소년 동기부여 등과 같은 국내에 영향을 미치는 비시장 가치는 7,279억 원, 연기에 토트넘 경기 중계의 광고 매출 효과는 연간 광고 금액만 180억 원대에 달하는 엄청난 금액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굳이 자동차와 비유하자면 2,500만 원짜리 자동차 약 8만 대를 수출하는 것과 맞먹는 격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손흥민이기 때문에 광고업계에서는 손흥민을 잡으려 엄청난 경쟁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손흥민이 광고한 아이스크림인 '슈퍼콘'은 손흥민의 광고가 나온 뒤로 누적 매출 200억이라는 엄청난 결과를 달성했다고 하죠. 하지만 손흥민이 광고를 하지 않은 브랜드인데도 효과를 누린 브랜드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편의점 CU인데요.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 팀의 경기가 있을 당시 새벽 시간 편의점 매출이 전날대비 무려 33%나 상승하는 놀라움을 주었다고 하죠.
한국 왔을 때 잠깐 있으려고 산 아파트


이런 엄청난 손흥민의 수입이 공개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사람들은 손흥민의 부동산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손흥민은 지난해 해외 경기가 끝나면 한국에 잠깐 들러 있으려고 매입한 25억짜리 아파트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잠깐 묵는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은 '월클'답게 클래스가 있는 곳을 매입했다고 하는데요. 손흥민이 매입한 아파트는 연예인들이 많이 거주하기로 유명한 성수동의 '트리마제'입니다. 이곳에는 아파트 내에 북 카페, 비즈니스 라운지, 스파, 네일케어 등의 각종 복지 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한강이 바로 앞에 보이는 한강뷰 아파트로 밤낮으로 아름다운 뷰가 예술이라고 하죠.


뿐만 아니라 최근 매물이 나와 화제가 된 손흥민이 영국에 있으면서 살고 있는 집의 매매가는 무려 100억 원이 넘는 금액이며, 월세만 무려 6,700만 원에 달하는 엄청난 금액이라고 하네요. 또한 손흥민의 런던 집 안에는 수영장과 영화관, 헬스장, 사우나 등 축구에 도움 되는 시설이 모두 있다고 합니다.
올림픽 출전하지 않은 손흥민 그 이유는?


이런 손흥민의 엄청난 광고료가 알려지면서 최근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은 것이 다시금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도대체 왜 손흥민 선수는 올림픽 출전을 하지 않았던 것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올림픽 '나이 제한'의 이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올림픽은 예전부터 프로보다는 아마추어 선수들을 위주로 출전하게 제한이 되어 있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이런 규정들은 완화가 되었고 현재는 거의 의미가 없는 상태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축구의 FIFA는 이런 올림픽에 프로 축구선수들이 출전하는 것을 반대했고 결국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때부터 축구 대표팀에 대해서 나이 제한이 생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거기다 우리나라의 경우 23세 이하의 선수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게 되면 군 면제를 받게 되는데 이미 군 면제의 혜택을 받은 손흥민 같은 경우에는 더욱더 올림픽 경기를 뛸 이유가 없는 것이죠. 게다가 손흥민처럼 몸값이 비싼 선수를 올림픽에 출전시킨다는 것은 부상을 입을 위험성도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좋지 않은 선택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축구계의 레전드뿐만이 아니라 세계의 역사를 쓰고 있는 손흥민 선수 앞으로도 멋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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