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억 벌기 쉽네요' BTS의 수장 방시혁이 부동산으로 수십억을 번 방법

유명인들이 사는 집을 보면 으리으리 하게 생기거나 누가봐도 부자인 동네에 사는 경우가 많은데요.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약을 한 BTS의 수장 '방시혁'의 부동산이 최근 공개가 되어 화제라고 합니다. 

억소리나는 스타 부동산 4위에도 올랐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어떤 부동산이길래 그러는 것일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0억이 넘는 억소리나는 집

방시혁은 268m2로 약 81평의 2층 규모의 집을 108억원에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이 집이 매매가 135억원으로 올라 엄청난 시세차익까지 보고 있다고 하죠.

장학파르크한남은 우리나라 대표 부촌으로 꼽히는 '유엔빌리지' 내에 있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지난해 12월 한 세대가 120억원에 매각되어 국내 아파트 매매 실거래 최고가를 갱신했는데, 최근에는 이보다 15억이 높게 거래된 것이었죠.

100억 소리나는 이곳은 어떤 곳일까?

이곳은 가격이나 규모가 엄청난 만큼 집 내부에는 침실과 욕실이 5개가 있으며 1가구에 6대를 주차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주민의 편의시설로는 사우나, 스크린골프장, 헬스장, 와인바, 기사대기실 등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총 17세대에 있는 지하 3층에서 지상 6층 규모이며, 모든 세대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고급 빌라 전문건설사인 장학건설이 기존 한남타운이 있던 용지를 매입해 지난 2020년 6월 완공한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엔 누가 살까?

장학파르크한남은 빅뱅 태양과 민효린 부부, 가수 싸이, 원진 디와이홀딩스 부회장, 서준혁 대명소노그룹 부회장 등의 유명인들도 거주하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만만치 않은 동네이다보니 성공한 사업가나 재벌, 유명인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지난 3월 기준 올해 전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청담(PH129)’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동주택 공시가격 1위 자리를 지킨 셈이라고 합니다.
 
2~4위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고급 단지들이었는데,  방시혁이 거주하는 장학파르크한남이 3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나인원한남’으로 BTS 멤버 RM과 지민이 거주해 화제를 모았다고 합니다. 한남더힐은 4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나인원한남과 한남더힐은 다수의 대기업 총수와 연예인이 거주하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