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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막말 찍찍하며 도둑질 하더니’ 해외로 쫓겨나듯 쉬러간다는 이휘재 부부 근황

by sajupal 2022. 9. 16.

최근 막말 논란에 먹튀 논란까지 불거졌던 이휘재 근황이 전해져 화제입니다. 지난 14일 이휘재는 소속사를 통해서 ‘데뷔 30년 만에 휴식기를 갖는다’며 가족과 함께 캐나다의 연말까지 머무른다고 밝혔는데요.

그의 갑장스러운 캐나다 행해 많은 누리꾼들은 논란속에 도망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인지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휘재의 논란들

이휘재는 지난 2006년 부터 방송 중에 손가락으로 욕을 하거나 출연자들에게 막 말을 하는 등의 누리꾼들 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을 많이 했었는데요.

거기다 지난해는 이휘재 아이들이 층간소음 사건으로 인해 이웃집 주민들이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고 호소를 해 몰매를 맞은 적도 있습니다.


이휘재 아내인 문정원 역시 놀이공원에서 ‘먹튀 논란’을 일으켜 SNS에 폭로되어 많은 수모를 겪기도 했었는데요. 이 때문에 아내 문정원의 주 수입원이었던 인스타그램을 폐쇄하기도 했었죠.

그럼에도 PD들은 선호하는 진행자

많은 논란속에서도 이휘재가 최근까지 방송에 출연할 수 있었던 이유는 사실 이휘재 처럼 진행하고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면서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사람이 많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다만 최근에는 각종 논란이 많다보니 시청자들의 비판이 심해져 이휘재가 맡고 있던 프로그램들의 시청률이 하나둘씩 떨어지고 이에 제작진들 역시 자연스럽기 이휘제에게 출연 제의를 하지 않아 최근에는 방송분량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결국 30년만에 휴식기


이런 이휘재의 상황에 소속사 측에서는 ‘잠정 활동 중단이 아닌, 가족들과 잠시 쉬러 가는 정도’라고 언급을 했는데요. 방송인으로서 30년간 쉼 없이 활동해 온 이휘재가 진행해 오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휴식기를 갖고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기로 한 셈인데요.


하지만 사실상 누리꾼들이 보기에도 욕먹는게 두려워 도망가는 것 같은 이미지로 보여지는 것이 현실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