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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도대체 얼마를 받길래...' 썩은 생선 대가리까지 먹을 수 있었던 이승윤 출연료 수준

by sajupal 2022. 9. 15.

남녀노소 할것없이 즐기는 다큐형 예능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의 출연중인 '이승윤'의 출연료가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나는 자연인이다는 2010년 초반부터 방영하기 시작해 10년넘게 인기를 끌고있는 프로그램인데요. 

해당 프로그램은 개그맨인 '윤택'과 '이승윤'이 번갈아가면서 맡고있는 형태로 촬영되고 있으며, 예능이 아닌 진지한 모습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조금 딱딱한 느낌도 있습니다.

컨셉이 야생에서 살아가는 듯한 느낌을 주려는 컨셉이기 때문에 이 두 개그맨은 보통사람들이라면 경험해 보지 못하는 많은 일들을 하는데요. 특히 인터뷰 중 벌집에 다가오는 말벌을 잡으러 뛰어다니는 모습은 유명하죠.

거기다 최근에는 개그맨 이승윤이 '썩은 생선 대가리'를 먹는 모습까지 방영이되 엄청난 논란이 되기도 했었는데요.

그러면서 '쟤네들은 도대체 얼마를 받길래 저기가서 생고생이냐'라는 누리꾼들의 의문이 높아졌고, 마침내 이들의 출연료가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이승윤의 출연료는 2박3일씩 한달에 두번 촬영을 하며, 회당 500만원씩 지급받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윤택의 출연료는 촬영 횟수는 같으며 회당 700만원이라고 하죠.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출연료가 왜 이거밖에 안되냐', '저 고생을 하고 500만원은 좀 아닌듯...' 이라면 '나는 자연인이다' 출연료가 너무 적다는 평을 했는데요. 

저렇게 고생해서 번 돈 치고는 정말 조금 받는거 같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