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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배달 갔는데 여자가 '알몸으로' 나왔지만, 역으로 신고당한 배달 기사... 음식을 배달하러 갔다가 고객에게 '성희롱범'으로 오인을 받아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배달기사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지난달 6일 배달기사들이 모이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X, 고객과 트러블"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는데요. 해당 글을에 따르면 배달기사 A씨는 서울 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이날 오전 1시 꼬치전문점에서 음식을 픽업해 한 빌라로 배달을 갔다고 합니다. 그는 배송지에 도착해 "빌라 초인종 호출 뒤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 문 앞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 문이 열렸다"라며 "알몸인 여성분이 문을 활짝 열더니 비명을 지르고 문을 쾅 닫았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팬티만 입은 남자가 나와서 욕을 하더라. '문을 내가 열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경찰을 불렀고,.. 2022. 8. 2.
"'OO'으로 개그맨 수익 10배를 벌었습니다..." 방송 은퇴한다던 개그맨의 근황 작년부터 시작된 투자 열풍에 많은 사람들이 돈을 잃은 분들도 계시지만 그 와중에 벌어간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자본소득과 근로소득의 격차는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더욱더 투자에 전념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 우리가 아는 유명인도 이에 속하는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바로 개그맨 '황현희'입니다. 한때 '개그콘서트'에서 유명세를 치렀던 그가 사뭇 다른 모습으로 다가왔는데, 이에 대해 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개그맨에서 전업투자자로 출처 - 유튜브 '김짠부' 개그맨 황현희는 인터뷰에서 '나는 돈을 좋아한다'라고 밝혔는데요. 모두가 공감할 말이지만 이미지로 먹고사는 연에인이 쉽게 할수 없는 말이긴 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투자로 망했다거나 사기를 당한다는 이.. 2022. 8. 2.
'영끌이 옳았다' 1년 전 분양가 7억이었다는 신축 아파트의 현재 근황 아파트값이 점점 무서운 속도로 상승하고 있는데요. 그런 와중에서도 2030세대들의 아파트 매수 건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해 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이 놀라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작년에 영끌해서 대출받아 무리해 아파트를 구매했더니 현재 시점에서 엄청난 가격 상승을 이루어 인생역전을 이룬 젊은 세대들이 일부 있는 것으로 밝혀지게 되었는데요. 과연 어떤 곳이 그런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끌이 옳았다, 역대급 프리미엄 붙은 비강남인 이곳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는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아파트 단지가 있는데요. 이곳은 19개의 동에 총 1,745세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2019년 12월 처음 입주를 시작해 분양 당시에도 역대급의 프리미엄이 붙은 곳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전용 면적이 84m2 세대의 분양가만.. 2022. 8. 2.
'이게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 침수차 팔아놓고 1,500만원 더내라는 수입차 회사 최근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로 유명한 '벤츠'의 소비자 응대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벤츠 GLS 차량을 구매한 차주가 차체 부식을 확인한 후 차량 교환을 요청하자 벤츠 코리아 측은 되레 1,500만원의 비용을 요구한 것인데요. 얼맘전 한 커뮤니티에서 '벤츠에서 썩은 차를 팔았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의 내용입니다. 도대체 무슨일일까요? 지금부터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벤츠에서 썩은 차를 팔았다! 커뮤니티에 사연을 게시한 A씨는 약 한 달 전 제주 지역 벤츠 딜러사에서 1억 4천만 원이 넘는 플래그십 SUV ‘GLS 400d‘를 구입했는데요. 새 차의 설렘도 잠시, 출고 바로 다음 날 오디오 및 음성 인식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 결함이 발생했고 A씨는 딜러를 통해 서비스 센터 예약을 진행했다고 합.. 2022.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