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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80

‘뱃속에 55개의 건전지가?’ 60대 여성이 건전지를 삼켜온 충격적인 이유 최근 아일랜드에서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66세의 한 여성의 뱃속에서 무려 55개나 달하는 건전지가 발견된 것인데요. 이에 현지 의료진은 그녀가 자해행위를 목적으로 건전지를 삼켜왔다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18일 아이리시 인디펜던트, 영국 외신보도에 따르면 건전지를 삼킨 여성을 소개했는데요. 해당 여성은 55개의 건전지를 삼켜 근처 대학병원의 응급실로 이송되었고, 의료진은 엑스레이 촬영끝에 여성의 배안에 수십여개의 건전지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확인 결과 장폐색이나 위장 천공 등의 증상은 보이지 않아 비수술 치료를 권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해당 여성은 5개의 건전지는 대변으로 배출했고, 나머지는 위장에 끼어 배출되지 못해 개복수술로 남은 건전지를 제거했다고 합니다. 의료진의 말에 따르.. 2022. 9. 22.
‘도대체 누구길래?’ 尹 대통령이 90도 고개 숙여 인사한 이유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영국을 방문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윤대통령은 이날 장례식에 참석 후 시내의 한 호텔에서 빅터 스위프트 회장에게 국민포장을 수여하면서 ‘덕분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스위프트 회장은 1934년생으로 6.25 한국전쟁 당시 영국 육군 왕립 전자기계 공병군단 소속으로 한국전에 참전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빅터 스위트프 선생님같이 10대의 나이에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나라,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국민들의 자유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쳐 싸워준 이들 덕택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게 됐다”며 그의 명예를 높였는데요. 이후 윤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소식을 공유하면서 “보편.. 2022. 9. 21.
‘표현의 자유같은 소리하네’ 이준석이 한 ‘이 말’에 홍준표 또 뿔났다! 최근 ‘이준석’을 둘러싼 사건사고들이 끊임없이 보도되고 있다. 이준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두구육 표현 썼다고 징계 절차 개시한다는 거네요”, “유엔 인권규범 제19조를 유엔에서 인권 관련 활동을 평생 해오신 위원장에게 바친다”고 적은 것이 이번에 또 화제가 된것인데. 실제로 인권규범 제19조는 표현의 자유와 관련된 항목으로, “모든 사람은 의견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에 대한 권리를 가진다. 이런 권리는 간섭 없이 의견을 가질 자유와 국경에 관계 없이 어떠한 매체를 통해서도 정보와 사상을 추구하고, 얻으며, 전달하는 자유를 포함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대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거세게 비판을 한 것인데, “정치판에는 표현의 자유도 있지만, 징계의 자유도 있다는 것을 알.. 2022. 9. 19.
압사? 집단 마약? 사상자 100명 예상한다는 현재 이태원의 충격적인 거리 모습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대규모의 인파가 몰리는 사고로 아직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약 1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에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은 오후 10시 46분경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털 호텔 옆 골목 일대 행사장에서 압사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1시 50분 대응 3단계를 발령했고 358명의 인력을 투입해 사고 수습에 나서고 있다. 핼러윈을 앞둔 주말인 이날 밤 곳곳에서 파티가 벌어졌다. 이에 윤대통령은 "이태원 핼러윈 사고에 신속한 구급 및 치료"를 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태원 소식을 듣자마자 해외 출장을 정리하고 복귀 중에 있다. 2022.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