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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여기가 일본인가..' 아이돌이 클럽가다 걸려 벚X 한다는 걸그룹 멤버 수준

by sajupal 2022. 9. 24.

한때 데뷔 이후 멤버 모두가 '비주얼 멤버'라고 불릴만큼 외모에 호평을 받았던 걸그룹 '다이아'를 기억하시나요? 지금은 거의 듣보잡 걸그룹이 되어버려서 많이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것 같습니다. 

 

데뷔 당시 외모 말고는 실력도 애매해서 대중들에게 외면받기 마련이었는데요. 그러던 도중 프로듀스101에 출연한 멤버 '정채연'이 유명세를 타면서 다이아의 존재가 살짝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러던 중 2019년 멤버의 막내였던 '솜이'의 만행때문에 다이아는 완전히 나락을 가게 되어버리는데요. 도대체 무슨일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솜이는 2017년 뒤늦게 그룹으로 합류된 멤버로 안그래도 다른멤버보다 뒤쳐졌지만 이런 상황에서 대형사고를 치게 되는데요. 바로 그녀의 남자친구와 클럽을 간것을 들키게 된 것이었습니다.

심지어 클럽에서는 전광판에 선정적인 말을 써놔 엄청난화제가 된것인데요. 거기다 해당 클럽은 '버닝썬'과 관련있던 클럽으로 안좋은건 다 해버린 최악의 상황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결국 솜이를 향한 다이아의 팬들의 비난은 엄청나게 쏟아졌고 솜이는 자연스럽게 그룹과 회사로 부터 손절을 당했다고 하죠.

그러다 2021년 솜이는 한 인터넷 방송 플랫폼을 통해 방송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솜이가 활동하는 플랫폼이 엄청난 문제가 있는 곳이어서 충격이었습니다. 

 

바로 '팬더TV'라는 곳인데, 이곳은 여캠들이 대부분 질나쁜 수위높은 방송을 하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데요. 아니나 다를가 솜이는 후원에 선정적인 의상을 입고 춤을 추는등 전에 다이아 때부터 팬이었던 사람들 마저 등을 돌리게 만들었다고 하죠. 

 

결국 솜이의 소속사는 올해 1월이 되어서야 솜이와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하네요.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여기가 무슨 일본이냐', '아이돌 하다 AV데뷔하는 것도 아니고..' 등의 반응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