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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반지하에서 불쌍한척 하더니' 33억짜리 본인 건물인거 밝혀져 개쪽당한 연예인 부부 수준

by sajupal 2022. 9. 25.

아이돌로 데뷔를 했지만 갑작스럽게 혼전임신을 해 활동을 포기해야 했던 가수가 있는데요. 둘은 결혼 후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반지하 생활을 하며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는 컨셉으로 나왔지만 알고보니 해당 건물은 남편 소유의 33억짜리 건물이었던 사실이 알려져 많은 충격을 준적이 있는데요. 도대체 누군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사건의 주인공은 바로 라품의 ‘율희’와 에프티아일랜드의 ‘최인환’인데요. 이 둘은 2017년 9월 혼전임신의 소식을 알리면서 많은 논란이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남편 최인환은 군대도 갔다 오지 않은 상태인데 아이를 갖게 된것이었는데요. 이 둘은 아이돌 활동할 때에는 그렇게 유명하지 않았는데 혼전 임신으로 더 유명해 졌다고 하죠.

그렇게 2018년 두 사람은 출산 후 예능프로그램인 ‘살림남’에 출연하게 되는데요. 당시 아이돌 출신이었던 두 사람이 반지하 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이 방영되어 많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최민환은 힘들게 육아를 하는 아내 율회와 다르게 몰래 친구를 만나 컴퓨터 게임을 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찌프리게 만드는 행동을해 비난을 사기도 했었죠. 하지만 덕분에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아내 율희는 자신의 인지도를 높여 유튜브 까지 열수가 있었는데요. 하지만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한 적이 있었는데 전에 예능프로그램에서 본 집과는 사뭇 다르게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사람들은 의문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해당 집은 같은 건물의 집이었고 건물자체가 최민환이 2015년에 매입했던 건물이었다고 합니다. 전에 방송을 촬영할 때에는 해당 건물 반지하에서 최민환 율희 부부가 신혼집으로 사용했으며 1층에는 세를 주고 있었고 2층에는 최민환의 부모님이 살았었다고 하는데요. 그 이후 최민환 부부는 1층으로 짐을 옮긴 것이라고 하죠.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불쌍한 척은 다하더니 자기 건물이었네’, ‘역시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니구나’와 같은 많은 비난을 했다고 하네요.

진짜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