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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팬한테 5천만원 뜯더니' 입 싹닦고 결혼한 뒤 몰래 데뷔했다 망신당한 걸그룹 멤버

by sajupal 2022. 9. 25.

2015년 섹시 컨셉의 걸그룹 '라니아'가 데뷔를 했는데요. 당시 해당 걸그룹은 한국은 물론 미국 시장까지 진출한다는 큰 포부를 가지고 데뷔를 했다고 알려지지만 너무 과한 선정성 논란이 있었으며 그다지 인기가 없는 걸그룹 이었기 때문에 결국 2020년 이렇다할 성과는 없에 해체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멤버들은 큰 수입없이 생활고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이들 멤버중 한명은 이를 견디지 못하고 팬들에게 손을 벌리는 사건까지 발생해 큰 논란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멤버중 한명인 '혜미'는 아프리카TV BJ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이후 혜미에게 먹튀를 당했는 주장을 하는 남성이 나온것이다. 

 

해당 남성은 평소 혜미의 방송에 엄청난 별풍선을 쏘던 사람이었는데 결국 혜미와 사적인 연락까지 하는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혜미에게 돈을 받치며 알아서 호구 역할을 했다고 하는데, 수 개월간 모우 212회에 걸쳐 무려 5천만원이 넘는 금액을 받쳤다고 한다. 

팬한테 자기가 갖다 바친게 뭐가 문제냐고 하겠지만 사실 이는 대부분 혜미가 유도를 했다고 한다. 혜미는 '우리 엄마좀 해결해줘'라고 하며 그녀의 집안 문제나 생활비 등 각종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했다고 한다. 

 

하지만 혜미와는 그 어떤 남녀사이의 육체적 관계나 연인사이도 아니었다고 하는데, 때문에 뒤늦게 정신을 차린 남자는 혜미넹게 돈을 갚으라 요구 했고 혜미는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은 채 잠적을 해벼렸다고 주장했다. 

 

이후 혜미는 3년간 공백기 후에 걸그룸 '블랙스완'으로 데뷔를 하려 했지만 해당 남성의 고소로 무마되어 버린다. 

하지만 더 놀라운 것은 혜미가 비밀리에 결혼까지 했다는 소식이 들려온 것인데, 2021년 8월 30대 남성과 이혼소송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온 것이다. 

 

2020년 한 30대 남성과 비밀리에 결혼한 혜미는 그 전 먹튀를 한 오빠와 비교되는 경제력으로 참지 못하고 이혼을 결정했다는 루머가 돌았는데요. 하지만 혜미측은 너무 집착이 심하고 강압적인 성관계를 하는 등의 갈등이 있어서 이혼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무엇이 진실인지는 두 사람만이 알겠지만 돈을 너무 쫓았던 혜미의 모습은 피해갈 수 없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