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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애는 넷이나 낳더니' 정주리는 이상형이 아니었다고 정관수술 인증한 정주리 남편 수준

by sajupal 2022. 9. 28.

연애때는 잘해줬던 남편이 결혼 후에는 180도 달라졌다는 이야기는 흔히 들을 수 있는 이야기 인데요. 하지만 한 연예인의 충격적인 가정사 고백에 많은 누리꾼들은 충격에 빠지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개그우먼 '정주리'인데요.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와 결혼에 골인을 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정주리의 남편역시 같은 동종업계 종사자로 남편이 극단에 소속된 코미디언 지망생이었을 때 만나 9년간 만남을 이어왔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혼전 임신으로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서로 알콩달콩한 모습을 자주 보여왔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육아와 가사일에 지쳐가는 모습이 미디어에 비춰지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걱정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그렇게 애들 넷이난 갖게된 이 둘은 부부금실만큼은 좋아보인다는 많은 네티즌들의 기대였지만 그녀의 남편은 넷째를 임신한 정주리씨를 앞에 두고 '사실 이상형은 정주리가 아니다'라는 발언을 해 정주리는 '왜 이제와서 그런 얘기를...'이라며 오열을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를 보고도 박장대소를 지으며 장난식으로 나오는 남편에게 많은 네티즌들은 비난을 퍼부었다고 하죠. 

거기다가 남편은 자신의 SNS에 '정관수술'을 해쉬태그하며 게시물을 올려 대체 어떤 생각인지 모르겠는 만행을 저질렀는데요. 

 

뿐만아니라 남편은 집안일도 거의 도와주지 않으며 막노동 일을 하고 오고선 그 돈을 자신의 마사지를 받는데에 사용하는 등 경제관념이 너무 없어보이는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은 비난을 보냈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직도 정주리는 남편에 대해 많은 사랑을 표현해 푹 빠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진짜 저 남편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정주리씨에게 더 잘하세요!'등과 같은 댓글이 쏟아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