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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OO'같은 사람들이 많이 와요" 현직 업소녀가 말하는 남자손님 유형

by sajupal 2022. 10. 7.

최근 한 유튜버가 성매매업소에서 일하는 여성과 인터뷰를 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오피스텔 성매매업소에서 일을 한다고 밝힌 익명의 여성이 유뷰버 공달에 출연해 이야기를 하는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해당 영상에서 여성은 '사회 부적은자가 주로 자기 업소를 이용한다'고 밝혔다. 

 

얼굴을 밝히지 않은 이 여성에게 유튜버가 좀더 구체적으로 말해달라고 하니 "한마디로 말하면 좀 '찐따'같은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말했다. 

이 여성은 구체적으로 "사회 부적응자에 가까운 사람들이나 직장에서 여자와의 관계가 전혀 없을것 같은 사람들. 여자 만날 길이 없는 사람들이 찾는다. 여자들과 자연스럽게 얘기를 나눌 길이 없는 20대 초중반의 사람들이 찾는다.연락해서 술을 마실 사람이 없거나 연락할 수 있는 여자가 전혀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 오는 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튜버는 "보면 '찐따'같은 느낌이 오느냐"라는 질문에 여성은 “오더라. 손님으로 왔음에도 행동이나 분위기에서 뭔가 위축되고 긴장돼 있는 느낌을 풍기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

 

출연 여성이 언급한 오피스텔 성매매업소는 오피스텔을 빌려 불법 성매매를 알선하는 일종의 변종 성매매업소이다. 

 

옛날부터 성매매 단속은 끊임없이 계속되오고 있지만 성매매를 뿌리채 뽑기란 쉽지 않다고 한다.